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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7 가시를 삼킨 장미

포스터의 문구...."단단한 조가비의 신음인가, 분노인가!"...ㅋㅋ 문구 꼬라지하곤~~ 어쨌든 70년대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트로이카였던 유지인 주연의 1979년 개봉작인 "가시를 삼킨 장미"를 감상했다.... 79년이면 내가 중딩에 막 들어갔을땐데....ㅋㅋ 그때 당시엔 물론 미성년자니 볼수 없었고, 나중에 ..

Movie/movie diary 2007.10.23

Budgie 02. 블루지하면서도 그들의 하드락정신이 깃들은 앨범

1972년에 벗지의 두번째 앨범이 나왔다... 물론 그때 당시에 이 앨범을 접한건 아니다...발표되고 10여년이 훨씬 지나서 들은 앨범이지만 정말 좋았다.... 가만 생각해보면 요즘도 좋은 밴드들이 많이 있지만 70년대는 정말이지 환상적이었던것 같다.... 내나이또래의 기준이겠지만~~ㅋ 2집쟈켓에도 역시 ..

Artist/Budgie 2007.10.19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3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7,80년대 여성의 트로이카라고 해서 정윤희, 장미희, 유진인의 시대가 있었다... 그 중 이 영화는 정윤희의 1981년 영화로 그 해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물론 그 전해인 1980년에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로 역시 대종상을 받았었다.. 그 영화도 나중에 소개를 하겠다.... 정윤희는 '뻐꾸기..

Movie/movie diary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