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내 인생앨범이다...이 앨범이 없어서 구입한건 아니다..이미 이 앨범의 완전판인 3CD의 live in japan도 있고 made in japan도있고 LP로도 빽판도있고 라센도있고 ...블루레이도 있고. . . .근데 이 앨범을 또 구입한 이유는 판탱이가 보라색이라는 이유 그 한가지다...

딥 퍼플은 6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 .(이번년도가 50주년)그리고 76년에 해산을했고. . .84년에 2기 멤버들로 재결성이 되었고 그 이후 여러차례 멤버변동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하고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지금 활동하는 멤버에 딥 퍼플의 오리지널 멤버는 한 명도 없다. .이언 페이스 ..

고뇌의 정원 겟세마네(Gethsemane)에서 Why why should I die? 68,69년의 딥 퍼플은 하드롹밴드 라기보다는 사이키델릭이나 프로그레시브에 가까웠다. 1기의 퍼플은 나중에 얘기하겠지만 어쨌든 에피소드 식스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이언 길란(한국이름은 이 연길)과 로저 글로버를 영입해서 그야..

디오와 그레험 보넷을 건너뛰고 잠시 조 린 터너 시절의 렌보우를 얘기하고 싶어졌다. .조 린 터너 시절부터 하드롹/메탈 밴드였던 렌보우는 사실 AOR밴드로 방향을 바꿨다. . .많은 롹팬들은 게거품을 물 정도로 상처가 깊었던반면 상업적으로는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됐다. .이렇게 REO 스..

전용기타고 잘나가던 시절의 퍼플 3기(mark 3). 리치껌정모어 형은 블루스나 소울도 좋아했다.그렇기에 글렌 휴즈와 데이빗 컵데일을 기용한거고. .그렇게해서 발매된 Burn 앨범은 이 연길과 로저 글로버가 탈퇴했어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74년 캘리포니아 잼 공연으로 촌뜨기였던 글렌 휴..

1976년3월 리버풀 엠파이어 극장에서의 공연후 데이빗 컵데일은 존로드의 대기실문을 열고 "밴드를 그만둘께 엉아!"라고 외쳤다.이에 존 로드는 "밴드? 무슨 밴드? 그만 두고 싶어도 이제 그만 둘 밴드가없어"라고 답했다. . .ㅠ 존 로드는 열살이나 어린 동생들인 글렌 휴즈와 타미 볼린의 ..

75년에 발매된 데이빗 보위의 young americans는 굉장히 소울 성향이 짙은 앨범이다. .글렌 휴즈와 데이빗 보위가 음악.패션.약 등등의 같은 취미로 1년정도 둘이 같이 산적이 있는데 그때당시 보위가 휴즈한테 앨범의 곡들을 불러주길 원했으나 우리의 위대한 엉아 리치 껌정형님께서 퍼플에..

오늘은 동네를 트랙킹 하면서 나의 훌륭한 파트너 딥 퍼플의 곡을 들으면서 1시간 반정도를 워킹했다. 딥 퍼플 3기의 시작인 Burn!! 언제 들어도 무척 훌륭한 앨범. 주옥같은 곡들로 포진되어있다. 최고의 하드롹앨범!! 거기에 쏘울과 블루스까지!!

나에겐 우주최고의 앨범이다. 2014년에 발매된 CD 5장으로 구성된 디럭스 에디션버전으로 다시 듣고있다. 씨디 1은 2014년 리믹스버전 씨디 2는 1972년 오리지널믹스버전 씨디3은 1972년 8월15일 오사카 공연 씨디4는 8월16일 오사카 공연 씨디 5는 8월17일 도쿄 공연 들으면 들을때마다 감흥이 더..

이 상품을 택배로 받았을때 이미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 비닐을 뜯기전 "기계 대가리"의 뒷태....마데 인 저머니라는 표딱지가 붙어있다. 앞모습........하악하악....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냐면 또 박스....... 속박스안에 들어있는 기계 대가리의 내용물들..... 60여페이지의 부클릿과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