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락음악 듣는사람치고 데이빗 커버데일의 음악을 안들어본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안들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ㅎㅎ 락음악에도 아주 다양한 쟝르가 있기때문에 솔직히 데쓰메탈만 죽어라 듣는사람들은 데이빗 커버데일을 모를수도 있다....이해한다... 데이빗 커버데일!!...1951년..

Ritchie Blackmore's Rainbow의 두번째 풀-렝쓰 앨범으로 데뷔앨범의 말랑말랑한 사운드를 완전히 뒤집은 레인보우의 명작이자, 하드락앨범의 최고라 생각하는 앨범이다. 뭐 이정도 퀄리티라면 딥퍼플의 인 락이나 머쉰헤드와 동급이라 생각해도 된다... 처음 이 앨범을 접한건 빽판이었다...앞면에 4곡, 뒷면..

리치가 빠진 자리에 토미 볼린이 가입해서 만든 앨범으로 디퍼플 4기의 시작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다... 더블쟈켓으로 라이센스가 되었고 역시나 훌륭한 곡들로 포진되어 있다... 역시 국내에선 발라드가 강한 나라라 마지막트랙인 You keep on moving이 사랑을 받았지만 역시 이곡만 듣기엔 말도 안되는 ..

국내에선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솔저 오브 포츈'이 실려있는 딥퍼플3기의 마지막 앨범으로 이 앨범을 끝으로 리치 블랙모어는 탈퇴를 한다... 타이틀곡인 스톰브링어는 국내금지곡으로 곡이 누락된채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후에 풀려서 완전한 앨범으로 다시 발매가 된것이 바로 저것이다.. ..

마츠오카 조지감독의 올해개봉한 일본영화 도쿄타워를 새벽에 감상했다... 여운이넘치는 새벽에 감상을 해서 그런가 영화에대한 느낌이 아주 좋았다... 같은제목의 2004년도 영화 도쿄타워도 있지만 내용은 상이한영화고, 이 영화는 아련한 추억과 부모님에대한 여러가지것들이 생각난다.... 뜀박질시..

10대때 등단한 최인호씨가 26살때 신문에 연재됐던 '별들의 고향'을 이장호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한국영화의 명작이다... 안인숙이라는 여배우가 주인공 경아를 맡아서 열연했고 그 외에 신성일, 윤일봉, 백일섭, 하용수, 그리고 전원주 아줌마까지.....ㅋㅋ 영화도 영화지만 이장희의 음악들도 죽여줬..

�퍼플2기의 시대가 끝이나고, 또한번 멤버교체를 한 후에 나온 앨범이 바로 'BURN'입니다... 많은 팬들이 과연 이언 길런을 대신할 보컬리스트를 찾을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서도 데이빗 커버데일과 글렌 휴즈는 그 걱정이 기우라는걸 보여 줬습니다.. 저도 이 앨범을 무지하게 듣고 또 듣고 했지..

1981년 미쿡의 텍싸쓰하고도 달라쓰에서 판테라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임백이 나하고 동갑이니깐 81년도면 나는 고딩이 되기 위해서 열라게 연합고사를 준비할때고 다임백은 밴드를 결성한거군여...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빈센트 폴하고는 형제지간이라는걸 다 아실테고 어쨌든 그들은 락밴드인 K..

1973년에 발매된 �퍼플2기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머쉰헤드앨범을 거의 神적으로 모시고 있다가 이 앨범을 접했는데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악이 단순하고 가볍고 촐싹맞았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결국 이 앨범이 2기의 마지막이더군여.....ㅠㅠ 그러나 이미 난 �퍼플의 열렬..

1972년 3월1일 발매된 풀-렝쓰앨법입니다.... 정말 엘피가 찢어지도록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앨범쟈켓에다 써놓은 문구가 참으로 웃기군여.... 스무살때 써놓은 문구같은데...ㅋㅋ 이 앨범을 처음들었을때 이 세상에서 기타연주가 제일빠른것은 하이웨이 스타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그 생각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