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Purple LP 02. Shades Of Deep Purple

 

 

 

디피스트 퍼플앨범에 완전 중독이 되어서 반복청취를 하다가 �퍼플앨범들을 사야겠구나...란 생각을 하고 앨범들을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어떤걸 먼저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여.....그래서 그냥 앨범 순서대로 글을 쓰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앨범쟈켓은 무슨 가족사진 찍듯이 딥퍼플의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ㅋㅋ 멤버들중에서 역시 콧수염의 카리스마가 있는 존 로드가 눈에 띠는군여..

 

이 앨범이 발표된건 1968년이고 국내에 라이센스된건 판을 보니 1978년이네여....

 

78년에 라센이 되었지만 내가 이 엘피를 구입한건 82,83년 일겁니다....

 

수록곡은 앞면에 4곡 뒷면에 3곡이 있습니다....그때 당시엔 몰랐지만 이 앨범엔 Hey Joe라는 곡이 빠져있습니다.....당시엔 이 곡이 금지곡이었나봐여...젠장~

 

어쨌든 이 앨범을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이 지금도 생각나는데 완전 대실망이었습니다.....

 

왜냐면 디피스트퍼플 앨범의 수록곡들이 거의 �퍼플2기의 곡들이잖아여.....사운드가 열라 하드하죠....

 

그런것만 생각하다 이 앨범을 들었는데 너무 소프트한게 완전 실망을 했었습니다....더군다나 이 앨범엔 해설지도 안들어있습니다.....

 

그때 당시엔 실망했지만 나중에는 �퍼플1기 음악의 특징을 알았고 역시나 반복해서 들으니깐 사랑스럽게 들리더라구여....

 

해설지가 없는대신 앨범뒤에 곡들에 대한 소개가 있는것 같은데 중요한건 영어로 �라�라해놔서 뭔말인지 모르겠다는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