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페스티발 2013 at 사피엔스 7 (2013.8.31 ~ 2013.9.1) 8월31일 그리고 9월1일 양일간에 걸쳐 홍대 사피엔스 7에서 치뤄진 썸머 페스티발 2013 전부 20팀의 공연!!!! 물론 난 이틀권을 끊어서 모두 관람했다. 내가 알고있는 팀도 많았고 모르는 팀도 많았고...결국은 반반..ㅋㅋ 첫째날인 토욜은 경환이형과 용훈이보러 라디오데이즈 그리고 마크보.. Music/Show Review 2013.09.05
"블랙 메디슨" 인천 공연 at 글래스톤베리(2013.8.30) 회사가 남동공단이라 7시쯤 마치고 곧장 신포동으로 달려갈려고 마음먹었으나 세상은 내뜻대로 안되고 항상 ㅆ ㅂ 머피의 개X같은 법칙이 존재한다. 7시가 다되서 신포동하고는 전혀 반대인 부천 거래처에서 콜. 어휴 진짜.....메탈신께 원망과 분노의 뽁 큐를 날리고 젠장 공연포기선언.. Music/Show Review 2013.09.05
촤퍼스 the Choppers - Common sense 내가 윤두병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처음 접한건 아무래도 크래쉬 시절의 smoke on the water 란 곡때문이다. 윤두병뿐 아니라 크래쉬라는 밴드를 알게된것도 이 곡. 때문이다. 난 10대때부터 딥 퍼플의 빠돌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래서 딥 퍼플 관련 곡들을 기사나 방송에서 접하게되면 항상 심.. Music/국내 헤비니스 2013.08.26
"바스켓 노트" 마이 스토리 앨범 발매 기념 공연 at 홍대 디딤홀(2013.8.24) YB(윤도현밴드) 초창기 사운드의 핵심이었던 유병열 그리고 그의 오래된 동료 드러머 나성호가 의기투합하여 베이스에 황현준 보컬에 락교 이렇게 라인업이 구성된 "바스켓 노트"의 첫번째 앨범이 발매되었고 발매기념 공연이 8월 24일 토요일 홍대 디딤홀에서 열렸다. 공연 하루가 지났.. Music/Show Review 2013.08.25
바스켓 노트 Basket Note - My Story 유병열 - 기타 나성호 - 드럼 황현준 - 베이스 락교 - 보컬 며칠전 저와 또 한명의 디제이가 진행하는 "서교보이스의 락쇼" 에 게스트로 나온 <바스켓 노트>의 첫번째 앨범입니다. 전 이미 공연장에서 이들의 곡들을 많이 들어왔고 따라불렀기 때문에 앨범에 대한 기대가 하늘끝까지 올.. Music/국내 헤비니스 2013.08.23
송설 & 파고다 Encore live in Busan (2013.5.11) 5월10일 금요일 야근까지하고 집에오니 9시가 쫌 넘었다. 내일(5월11일) 전철의 첫차를 타기위해선 일찍 자야되는데 잠이 안온다.그래도 억지로 양 천이백마리까지 세고 잠이 든것 같은데 눈을 떠보니 새벽 2시. ㅠㅠ 무엇이 이토록 나를 설레이게 하는가? 바로 5월11일 "송설 & 파고다 앙코르.. Music/Show Review 2013.05.13
A-Frica 아프리카의 3집 Dreamer (2013) 아프리카의 3집 리뷰를 쓰기위해 3일동안을 무한반복으로 들었다. 집에선 씨디플레이어로 감상을 했고 출퇴근과 거래처 다닐때엔 1톤 화물차에서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팟으로 듣고있다. 어떤식으로 듣느냐에 따라 느낌이 조금씩 다르지만 중요한건 감동은 같다는 것이다. 정말이.. Music/국내 헤비니스 2013.01.22
A-Frica 아프리카의 대구 단독공연 (2013년 1월 19일) 쌍둥이 남매인 이사벨과 테오 그리고 미쿡에서 불란서로 유학온 매튜. 이들의 공통점은 나처럼 영화광이다. 이들은 영화의 장면들을 몸으로 표현하고 영화제목을 맞추는 놀이를 즐겨한다. (나는 집에서 나혼자 하지만...) 이들의 삶이 영화고 영화자체가 이들의 삶이다. 정성일,정우열이 .. Music/Show Review 2013.01.21
헬라이드 라이드온 1216 송설 & 파고다 난 지금 기린 이찌방 병맥주를 빨면서 "크라티아"의 백만년만의 새앨범 Retro Punch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어제 그러니깐 2012년 12월 16일 롤링홀에서는 멋지고도 역사적인 공연이 있었다. 이 글 제목인 "헬라이드 라이드온 1216 송설&파고다"라는 롹공연이었다. 내가 이 공연을 목.. Music/Show Review 2012.12.17
에미넴 공연 후기 Sing for the moment!!!!!!! 욕설과 EDPS가 쫌 나오는 쌈마이 글이므로 이런거에 민감하거나 개짜증 내시는 분들은 그냥 패쓰하시요. 글읽고 나한테 욕하지말고... 힙합의 깊이를 난 잘 알지 못한다. 내가 광분하는 쟝르는 하드롹과 헤비메탈인데 그런 밴드들의 내한공연은 어케해서든지 보러간다. 작년인가 어떤 .. Music/Show Review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