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우와....오늘이 7월3일이니깐....여기 갔다온지가 한달이네....ㅋㅋㅋㅋ 이제서야 후기를 쓰다니....귀찮아... 작년이 1회였는데....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레코드페어"에 당근 갔다....가줘야지...암만.... 이번엔 광장동에 있는 악스홀에서 열렸는데....악스홀은 뭐 이미 여러번 갔던곳이다....M..

그리고 이어진 재즈공연..박근쌀롱. 공연에 앞서 입장객들에겐 덴마크 맥쥬인 칼스버그를 꽁짜로....난 단숨에 두 캔을 흡입했다. 아래 미모의 여자사람은 그냥 사회자..... 박근쌀롱의 재즈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다.

아무래도 "핀 율"하면 의자!!!!!! 조명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의자가 각선미좋은 여자사람같은 향기를 준다. 그 외 전시장에 전시되있는 여러 작품들을 관람했다.

대림미술관 전경. 아래 이 여자사람모델은 강연장에 즉석카메라찍는 기계에 붙어있는 사진이다. 아래 썬구리낀 여자사람은 나도 모르는 여자사람이다. 물론 난 여기에 혼자갔다......;; 아래 썬구리낀 남자사람은 물론 나다.......;; 지나가는 분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대림미술관은 처음 가봤다. 미술엔 문외한이라 갈생각도 없었고 대림미술관이란곳도 몰랐는데 페북을 통해 "핀 율"을 알게됬고 또 재즈공연도 한다하고 입장시에 맥쥬도 꽁짜로 준다는 말에 눈이 멀었다........;; 사실 지금도 재즈보다는 롹/메탈을 선호하고 더 많이 듣는 내가 요..

쳇 베이커의 1988년 4월 28일 독일 하노버의 푼크하우스 콘서트 2주후 암스텔담에서 투신 자살(?)ㅠㅠ

사실 롹이나 메탈외의 앨범들은 그냥 듣기나하고 리뷰는 안쓰는 편인데 이 가수는 아니다. 어제 제1회 서울레코드페어에 가서 몇 장의 씨디를 구입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앨범이다. 이디오피아에서 태어났고 미쿡에서 자라나서 활동하는 "메크릿 하데로"의 데뷔앨범 on a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