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누군가 내게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면 난 항상 "메탈교"라고 대답한다.... 우스게소리가 아니고 진정으로 나의 종교는 메탈교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멜 깁슨이라는 배우이자 감독때문에 본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모니카 벨루치 때문에 본 영화이기도하다....이 영화의 감독은 멜 깁슨이다....멜..

라빠르망이란 영화는 먼저 소개한 말레나보다 앞서 찍은 영화다....말레나는 2000년 이탈리아 작품이고, 라빠르망은 1996년 프랑스작품이다... 이 영화는 물론 멜로지만 스릴러의 성격이 아주 강한 영화다...정말 멋진 영화이고 그렇기 때문에 헐리웃에서 2004년 리메이크를 했나보다....국내 개봉시 제목..

이번달에 슛 뎀 업(Shoot'Em Up)이란 영화가 개봉을 한다...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이지만 난 이 영화를 보려고 한다... 왜냐면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기 때문이다....내용이고뭐고 아무 상관없다....아무 이유없이 오직, 이 영화에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본 영화들중에 모니카 벨루..

세상에 존재하는 영화들중에 다시보고 싶은 영화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것이 꼭 작품성이 좋던지 아님 상업성이 좋던지를 떠나서 본인이 다시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을것이다. 남의 평가나 별점은 무시하라...그냥 자기가 진심으로 좋으면 그 영화는 명작인거다....(그렇다고 너무 남들에 비해 튀..

그동안 스릴러나 액션영화를 많이 봐서 글구 오늘 새벽에도 제이슨 스타덤나오는 액션 두편을 봐서그런지 휴일저녁인 오늘은 잔잔한 멜로가 땡겼다.....그래서 본 영화가 주걸륜(저우제룬)이 감독하고 주연까지 맡은 '말할수없는 비밀'이란 영화를 감상했다...... 결론은 아주아주 대만족!!!!............. ..

무인 곽원갑이후 1년만에 출연한 이연걸과 아드레날린24이후 역시 1년만에 출연한 제이슨 스테덤... 이렇게 액션배우 둘이 주인공인 워(War)를 보았으나 솔직히 기대이하였다.... 둘다 한 액션하는 배우인데 액션의 스릴감이랄까?....뭔가가 쫌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러면서도 산만한 이유는..

2006년 영화지만 국내개봉은 10월이다... 본 시리즈가 아날로그식의 리얼액션을 선보였다면 이 영화는 과장된 액션과 총질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이 영화는 생각하는 영화가 절대 아니다...그냥 흘러가는 시간에 눈동자를 굴리면서 스크린을 응시하면 된다....한마디로 킬링타임 영화라는 얘기다...주..

쫌 있으면 레지던트 이블 3이 개봉을 합니다... 본 얼터메이텀때도 그랬지만 레지던트 이블 3을 보기 위해서 1,2편을 연속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역시나 다시봐도 저한텐 너무나 재미와 흥분을 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영화의 원작인 "바이오하자드"란 게임을 ..

하지원주연의 드라마 황진이 송헤교주연의 영화 황진이 나는 하지원주연의 드라마 황진이는 보지 못했다.... 그래서 드라마 황진이에 대한 감상은 훗날 하기로 했다.....물론 볼지 안볼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송혜교의 영화 황진이는 솔직히 말하자면 좋았다....개봉당시 욕을먹고 평가도 별로 안좋았..

본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3탄이다.... 본 시리즈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게 너무 아쉽다.... 엔딩장면에서 어쩌면 4탄을 기대할 수도 있는 뉴스앵커의 멘트가 나왔지만, 정작 본으로 출연한 멧 데이먼은 본이 자아를 찾았으므로 더 이상의 영화는 필요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