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DJ-BURN 2007. 9. 29. 06:59

쫌 있으면 레지던트 이블 3이 개봉을 합니다...

 

본 얼터메이텀때도 그랬지만 레지던트 이블 3을 보기 위해서 1,2편을 연속으로 복습을 했습니다....

 

역시나 다시봐도 저한텐 너무나 재미와 흥분을 주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 영화의 원작인 "바이오하자드"란 게임을 접해보진 못했

 

습니다....그러나 영화만 놓고 봤을때 게임도 재밌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여~~아님 말구...ㅋ

 

1편은 2002년에 개봉했고 2편은 2004년에 글구 3편은 2007년 10월에 개봉을 합니다.....

 

세편다 감독은 틀리지만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밀라 요보비치"와

 

밀라 요보비치한테 요보라고 부르는 "폴 앤더슨"이란 사람입니다....그러고보면 밀라 요보비치의 남편들은

 

전부 영화종사업을 하는군여..(뤽 베송과는 1999년에 이혼했죠...)~~

 

어쨌든 폴 앤더슨은 1편에서 감독을 했었고 2,3편에선 제작을 글구 전편에 각본을 담당했습니다...

 

2편보다는 폴 앤더슨이 감독한 1편이 훨씬 더 긴장감과 흥분,충격을 주었습니다....(특히 좀비가 된 개들과 싸울때, 전부 처치한줄 알고 고개를 싹 돌렸을때 한마리의 좀비개가 카메라를 향해 갈구고있을때.....)

 

 

 

그도 그럴것이 제가 또 재밌게 본 영화중에 "이벤트 호라이즌"이라고 있는데 이 영화도 폴 앤더슨이

 

감독을 했거든여....폴 앤더슨은 제가 어떤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는지 아는가봅니다..ㅋㅋ

 

SF에 공포에 호러에 고어에 액션에다가 괴물출현, 그리고 총질까지 해대고 .....거기다 음악은 메탈!!

 

아...정말이지 환상의 비빔밥입니다.....

 

사실 그런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겁니다....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가 정말 편해질수도 있지만 사실

 

편해졌죠!!.....과학의 부작용, 과학의 악용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적이 있을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과학의 악용이랄까? 부작용에 관한 심각한 내용입니다.....

 

과연 3편에서 어떻게 엔딩을 지을지 궁금합니다....

 

 1편에서 쌍권총을 든 요보비치...요보야!! 나한테도 사랑의 총알을 좀 쏴주라~~~

 

 2편에서도 쌍권총을.....

 

 3편에선 쌍권총이 아닌 쌍칼이네......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2007,미국)  (0) 2007.09.30
아드레날린24(2006,미국)  (0) 2007.09.30
황진이(2007,한국)  (0) 2007.09.25
본 얼티메이텀(2007,미국)  (0) 2007.09.25
최강로맨스(2007,한국)  (0) 200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