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의 영화들 Vol.2 라빠르망

라빠르망이란 영화는 먼저 소개한 말레나보다 앞서 찍은 영화다....말레나는 2000년 이탈리아 작품이고,

 

라빠르망은 1996년 프랑스작품이다...

 

이 영화는 물론 멜로지만 스릴러의 성격이 아주 강한 영화다...정말 멋진 영화이고 그렇기 때문에

 

헐리웃에서 2004년 리메이크를 했나보다....국내 개봉시 제목은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였다....

 

아직 못보신분들은 이 두편의 영화를 순서없이 봐도 상관없겠지만 이왕이면 리메이크작을 먼저 보고

 

원작인 라빠르망을 뒤에 보라고 권하고 싶다....두편다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지만 엔딩에서 완전한

 

차이가 난다.....아직 안보신분들은 원작을 나중에 보길 권한다.........

 

모니카의 상대역으론 뱅상 카셀이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이 둘은 이 영화찍은후에 한이불에서 자는

 

사이가 됐다....정말이지 뱅상 카셀이 너무나 부러울 뿐이다....누구나 인정하는 여신과 매일같이

 

한이불을 덮고 잠을 잔다는게 너무나 부러울 뿐이다.....여기다 쫌 심한 19똥글뱅이의 글을 쓰고 싶은데

 

그럴수없는 심정이 나를 미치게 한다.....ㅋㅋ

 

이 영화에는 세명의 여자 즉 리자(모니카 벨루치), 알리스, 뮈레엘이 등장한다....

 

과연 뱅상 카셀은 누굴 진정으로 사랑했을까?

 

라빠르망이란 단어는 아파트란 뜻이다...아마도 도시속의 젊은이들을 함축한 단어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