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2007,한국) 7월5일날 본건데, 깜빡잊고 글을 안올린것 같아서...ㅋㅋ 어정쩡한 늦은밤 11시에 "두번째 사랑"이란 영화를 감상했읍니다.... 여성감독의 섬세함과 미묘한 감정을 잘살린 유럽스타일의 영화더군여~~ 대충의 내용은 이렇습니다(스포일러 거의 없음) 남편을 굉장히 사랑하는 여주인공부부의 큰문제는 임.. Movie/movie diary 2007.07.18
다이하드 4.0(2007,미국) 0시에 브루스 윌리스를 영접하기 위해서 MMC를 갔읍니다...설레이는 기분으로 그를 기다렸죠~~ㅋ 88년도에 다이하드가 처음 개봉되었고 90년에 다이하드 2, 95년에 다이하드 3,글구 12년만에 그는 다이하드 4로 화려하게 나타났읍니다.... 50이 넘은 나이지만 그의 액션은 정말이지 화려하다 못해 눈물의 감.. Movie/movie diary 2007.07.18
샴(2007,태국)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거기다 자정이 넘은시간...공포영화 보기엔 알맞는 분위기입니다.... 안타까운건 낼이 제헌절이라 오늘 이 시간에도 관객이 많다라는 겁니다....이런 공포영화일수록 관객들이 띄엄띄엄 있어줘야 되는데....ㅋ 포스터부터 보실까여!! 포스터는 jola 공포스럽습니다..... 우선 이 영화.. Movie/movie diary 2007.07.17
인티머시(2001,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인티머시라는 뜻은 친밀한사이,육체관계,간통이란 뜻이 있읍니다... 국내개봉시엔 '정사'라는 제목으로 2003년에 개봉이 되었읍니다... 포스터 보시죠~~ 그리고 밑의 포스터는 오리지널 포스터입니다... 역시 오리지널의 포스터에선 포스가 느껴지죠~~^^ 이 영화는 200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금곰상을 .. Movie/movie diary 2007.07.15
베즈무아(2000,프랑스) 원제는 Baise Moi이고 영어제목으론 Rape Me입니다...직역하면 "날 강간해줘"라는 쇼킹한 제목이 되겠읍니다... 포스터 보실까여?? 총을 겨누고 있군여!!......세상의 모든 남자들한테...허거걱!!! 감독은 비에르지니 데스펭테라는 여자감독이고 77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읍니다... 헐리웃.. Movie/movie diary 2007.07.15
로망스(1999,프랑스) 같은제목의 한국영화도 있는데 이 영화는 1999년 프랑스 영화입니다... 로망스라는 단어가 굉장히 로망스하죠?...ㅋ 서정적인 사랑의 연가라는 뜻인 로망스는 영화에서도 서정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읍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성에 대한 관심입니다...특히 여자의 입장에서 본 성에 대한 관심... 동거.. Movie/movie diary 2007.07.15
해부학교실(2007,한국)..우리의 '조마자'해부학실습을하다~~ 13일의 금요일 0시에 영화 '해부학교실'을 관람했읍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관객이 많더군여...역쉬나 커플들이 많고 역쉬나 저는 혼자였읍니다.... 올 공포영화 개봉작중 '전설의고향', '검은집'에 이어 이 영화가 6번째군여(외화는 444,디센트,씨노이블)...앞선 영화들과는 달리 이 영화의 소.. Movie/movie diary 2007.07.13
내여자의남자친구(2006,한국) 올 3월 개봉한 발칙한 국내영화입니다.... 포스터~~ 이 영화를 다 보고난후 틀림없이 우리 주위에 이런일이 있을수 있다라는걸 확신했읍니다... 이 영화의 감상문을 길게 쓸 필요는 전혀없읍니다....무의미하죠~~ 그냥 간단하게 한줄로 감상문을 마칩니다..... 구멍동서지간의 진실 저 CD만이 이들관계의 .. Movie/movie diary 2007.07.08
4.4.4(2006,러시아/미국) 역시나 심야로 봤는데 나포함해서 7명이 관람을 했읍니다... 모든 공포쟝르에서 그럿듯 사운드가 공포를 배가시키고 관객들의 실망스런 수다가 더 공포스럽고 그리 고 아주 공포스러웠던것은 내 핸펀에서 갑자기 들리는 '문자가 왔다'는 알람소리였읍니다..(관객이 나 포함해서 7명이었는데 그 알람소.. Movie/movie diary 2007.07.08
40데이즈 40나잇(2002,미국/영국/프랑스) 진주만,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럭키 넘버 슬레븐, 블랙 달리아, 씬 시티, 블랙 호크 다운등등의 필모어그라피를 갖고있는 조쉬 허트넷 주연의 에로틱성인 동화같은 영화다... 한마디로 재밌고 유쾌하고 상상이 되면서 기분좋은 영화다...^^ 그리고 중요한건 문화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수 있는 영화다.. Movie/movie diary 20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