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4.4.4(2006,러시아/미국)

DJ-BURN 2007. 7. 8. 11:43

역시나 심야로 봤는데 나포함해서 7명이 관람을 했읍니다...

 

모든 공포쟝르에서 그럿듯 사운드가 공포를 배가시키고 관객들의 실망스런 수다가 더 공포스럽고 그리

 

고 아주 공포스러웠던것은 내 핸펀에서 갑자기 들리는 '문자가 왔다'는 알람소리였읍니다..(관객이 나

 

포함해서 7명이었는데 그 알람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던지 정말 공포스러웠읍니다....문자를 보낸사람

 

은 어여 가슴에 발을대고 반성할것!!!ㅋ) 

 

포스터보죠~~

 

 

이하 반말모드로 진입합니다~~ㅋ

 

여주인공 엘리샤 쿠스버트를 처음접한건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란 영화에서였다...

 

거기서 너무 이뿌게봤다...그리고 공포영화인 "하우스 오브 왁스"에서 보고,

 

이번 영화 "4.4.4"라는 공포영화에서

 

그녀는 아무이유 없이 감금되는 잘나가는 모델역할을 맡았다...

 

원제가 Captivity(사전찾아보니 얼마간의 기간을 두는 포로의 신세)인데

 

그러고보니 4일간의 포로신세란 뜻도 내포되어있다...

 

감독은 미션, 킬링필드,시티오브조이,주홍글씨등을 연출한 롤링 조페란 거물이다....

 

그동안 작품성있는 영화들을 보여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포영화를 연출했다고 한다....

 

결과는 완전 비난을 듣고있고 국내에서도 이 영화를 "개허접한 슈~~레기"로 몰고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쟝르따지지않고 모든 영화를 좋아라 하는데 그중 공포나 스릴러등의 영화에 쫌더 애착이간다....

 

그런영화를 많이 접해온 나에게 그닥 이 영화는 공포스럽거나 스릴러 스럽거나 하진 않았다...

 

범인도 물론 초반에 쉽게 눈치를 챌수있었던 약간은 허접한 구성을 보여준다...

 

 

영화의 구성은 쫌 실망스러웠지만 감독이 관객한테 주려는 메세지는 강했다....

 

이 시대의 슈~~~~레기같은 '강간성폭행연쇄살인자'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참고로 여주인공인 엘리샤 쿠스버트는 전지현의 엽기적인 그녀의 미국판주인공으로 낙점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