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로망스(1999,프랑스)

DJ-BURN 2007. 7. 15. 16:44

같은제목의 한국영화도 있는데 이 영화는 1999년 프랑스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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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라는 단어가 굉장히 로망스하죠?...ㅋ 서정적인 사랑의 연가라는 뜻인 로망스는 영화에서도 서정적으로 잘 묘사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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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줄거리는 성에 대한 관심입니다...특히 여자의 입장에서 본 성에 대한 관심...

 

동거남인 모델 남자는 같이는 살지만 항상 성을 거부합니다.... 아마도 나르시즘인듯~~

 

주인공 여자는 사랑을 하고 같이 살면서 섹스를 거부하는것에 대해 심한 혼란을 겪죠..

 

그녀는 섹스를 하는것은  여자를 존중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혼란속에 여주인공은 다른 남자들을 찾게됩니다.....그러면서도 동거남인 그 남자를 사랑하고,....

 

어찌어찌하다 단 한번의 그 동거남과의 섹스에서 임신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출산함과 동시에 그 동거남은...................... (결말은 얘기 안하겠읍니다..ㅋ)

 

이 영화는 역시나 성기노출,음모노출,구강섹스,실제삽입등등의 장면들이 나오지만 쫌 더 충격(?)적인 장면은 출산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솔직히 나도 처음보는 장면이라서 호기심을 갖고 봤죠...그래서 스샷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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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대한 장난식의 관점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이 영화를 봤으면 하고,

 

절대로 에로영화나 야동식의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밝힙니다....^^ 

 

여주인공의 독백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그 대사들을 주의깊게 들어야 여성에대한 심리나 생각들을

 

이해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