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그냥 우연찮게 본 영환데.....괜찮네. 액자식 구성의 영화. 이젠 나도 늙었나. 이런 영화들 보면 눈물이 나네...... 그러고보니 죽을만큼 사랑한 여자가 내 인생에 있었던가?....시발. 정말 이번 생은 망한건가....

구스 반 산트의 2002년작으로 멧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 주연의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영화. 흔히 얘기하는 구스 반 산트의 "죽음 4부작" 중 첫번째 영화다. (죽음의 4부작은 게리, 엘리펀트, 라스트 데이즈, 파라노이드 파크) 이 영화는 등장인물이 많지 않다. 영화내내 두 명만 나오다가..

https://youtu.be/uOVzsA9yH1E 올모스트 페이머스...이 영화는 캐머런 크로우 감독의 2000년 작입니다. 캐머런 크로우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는...음...영화보다 포스터가 더 유명했던 왠만한 호프집이나 경양식집에 걸려있던 1992년작 클럽 싱글즈 라는 영화가 있구요, 톰 크루즈가 나왔던 제리 맥..

굉장히 불친절한 영화.... 우리 모두는 토끼.....ㅠㅠ

영화가 참 뭐랄까?......하드보일드라고 하지만 뭔가 매끄럽지가 않네. 전도연은 나무랄데없는데......김남길이 .....음....

영화자체는 심심하지 않으나 리들리 스콧의 영화들로 봤을때는 쫌 심심하고 싱겁다.

1940년생 동갑내기인 알 파치노의 명품 연기에 영화 내내 존 레논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온다. 어떻해 사는게 멋진 인생인가? 정답은 있나?

이야....이 영화도 나온지 10년이 되었네.. 진짜로 일할려면 저 편집장처럼 해야 프로지.

만화같은 영화...하긴 원작이 만화니 당연하지만서도.. 마돈나, 알 파치노,.....크~~~~~

독일의 38분짜리 단편 영화다. 나도 이런 강렬한 영화 찍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