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마지막유혹 (1988 / 마틴 스콜세지) 지금 시간은 성탄절 01시가 넘었다. 퇴근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24일인 몇시간전에 <예수의 마지막유혹> 디비디를 꺼내서 플레이어에 깊숙히 삽입하고 감상을 했다. 날이 날인만큼 이 영화를 선택해서 또 한번 감상을 했다. 뭐 남들은 크리스마스다해서 밖에서 술빨고 노닥거리다가 MT나 가고 그러.. Movie/movie diary 2010.12.25
황해 (2010 / 나홍진) 황혼, 황천길, 황천..........그리고 황해.....(가수이자 배우인 전영록의 부친성함도 황해...즉 티아라의 보람이 할아버지...;;) 공통적으로 "황"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해나 생명이 저무는 의미로 저 공통적인 단어 "황"이 쓰인다. 나홍진감독의 2010년작 <황해>를 봤다. 우리의 영토인 "서해"가 바로 ".. Movie/movie diary 2010.12.22
스타탄생 (1937 / 윌리엄 A. 웰먼) 예전에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을맡은 영화 <스타탄생>을 본적이 있다..... 그 때의 감동이란 정말 끝내줬었는데....... 예전에 고전영화 100편이 들어있는 박스셋을 구입한적이 있는데.....아직 포장도 안뜯고 안본작품이 너무나 많다. 그러다 오늘 <스타탄생>에 손이가서 그래...이거 한편보.. Movie/movie diary 2010.12.19
생산적 활동 (2006 / 오점균) 처녀, 총각, 유부녀, 유부남, 돌싱,..........등등 뭐 이따위들의 조건을 떠나서 사랑의 유효기간이 얼마나 될까? 오점균감독의 2006년작인 <생산적 활동>을 보고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그냥 겉핥기식으로 보자면 많은양의 말초신경 팍팍 건드려주는 섹스씬에 단순한 흥미를 가지고 그런.. Movie/movie diary 2010.12.16
폭력써클 (2006 / 박기형) 한달전인가 SE버전으로 <폭력써클>이란 디비디를 구입했는데, 오늘에서야 봤다. 사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못본영화고, 오늘 올겨울들어 가장 춥다고해서 회사끝나자마자 극장을갈까 말까 고민때리다 집에와서 디비디나 보자....라고 생각하고 보게된 영화다. 근데 화질이 생각보다 쫌 선명하질 못.. Movie/movie diary 2010.12.14
쩨쩨한 로맨스 (2010 / 김정훈) 지난 목욜 배우 공형진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배우 최강희가 나왔다. 평상시에는 메탈음악의 음원을 추출한다음 아이팟에 장전시키고 나의 애마 봉삼이에 카펙으로 연결을해서 듣고다니는데, 목욜날 공형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거래처가는 시간대가 운좋게 맞으면 그 프로를 듣는다. 게스트와.. Movie/movie diary 2010.12.11
헐리우드키드의 생애 (1994 / 정지영) 퇴근하고 얼마전에 구입한 디비디중에 <헐리우드키드의 생애>를 플레이어에 깊숙히 삽입하고 감상을했다. 이 영화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참 좋은 영화다. 영화를 위한 영화.....일회성의 영화가 아니라 두고두고 볼수있는 그런 영화다. 알다시피 많은 영화들이 이 영화에 등장을한다. 영화광.. Movie/movie diary 2010.12.10
김종욱찾기 (2010 / 장유정) "처음만난 사람이 첫사랑은 아니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처럼 연애코치를 해주는 회사같은 그런 비스무리한 회사가 이 영화 <김종욱찾기>에 등장을 하는데, 연애코치를 해주는게 아니라 첫사랑을 찾아주는 회사다. 물론 사장은 완전한 현실주의자인 "공유"로 다니던 직장 짤리고 얼떨결.. Movie/movie diary 2010.12.09
워리어스 웨이 (2010 / 이승무) 회사일이 바뻐서 극장을 12일만에 갔다....그동안 놓친 영화들이 몇 편 있는데 그 중에 한 편을 볼려고 극장에 갔다가 시간이 안맞아 고민끝에 <워리어스 웨이>를 선택했다. 씨쥐비 인천 논현점에서 언제나 그렇듯 편안한 자세로 관람을했다. 자세는 편안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마음은 그리 편하.. Movie/movie diary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