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2002년 6월 14일은 한일월드컵 기간중이었고 이 날은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의 경기가 있었던 날이었다. 그리고 그 전날인 13일은 바로 "레지던트 이블"이 개봉한 날이다.....;; 내가 워낙에 게임치라 게임엔 별로 관심이 없는데, 바이오 헤저드란 게임을 해본사람이나 아님 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이 영.. Movie/movie diary 2010.09.13
퀴즈왕 이어서 피라냐3D 엊그제 놀토날..... 그래서 영화두편을 연속으로봤다. 오늘개봉한 "퀴즈왕"하고 "피라냐" 먼저 퀴즈왕부터 얘길해보자. 은근한 유머가 있는 장진감독의 영화고 장진라인의 배우들이 많아 나오고 까메오로 역시 장진라인의 배우들이 나온다. 초반부터 은근히 재밌다. 특히 경찰서 장면은 유머를 많이 준.. Movie/movie diary 2010.09.13
나이트메어 (2010) 공포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내가 오늘본 영화는 나이트메어 2010년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도대체 이 영화를 왜 이따구로밖에 못만들었는지 정말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다. 지금은 2010년이고 나이트메어란 영화가 처음 대중한테 선보인게 1984년 이었다. 80년대에 청춘을 보냈던 꼰대님들도 기억할것.. Movie/movie diary 2010.08.22
내 사랑은 이미 포르쉐에서 죽었다. 불우한 시절에서 행복으로 반전한 그의 러브스토리와 인생은 피어 안젤리와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불행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피어 안젤리의 어머니가 종교적 문제, 동성애 이력 등을 이유로 제임스 딘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갈등 끝에 피어 안젤리는 부모의 극심한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 Movie/movie diary 2010.08.16
악마를보았다. 똑바로해 넌 정말 Bad boy 사랑보단 호기심뿐~~~~~~~ 그렇다. 바로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의 첫가사다. 방금 심야로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극장밖을 나오니 하늘이 구멍이 났는지 비가 막 쏟아지고 있었다. 옵션으로 돌비6.1채널 사운드인 천둥과 나이트의 싸이키조명같은 번개가 땅을향해 내리꽂고 있었.. Movie/movie diary 2010.08.15
런어웨이즈 (2010)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코타 패닝" 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다. 두 주인공만으로도 이 영화는 나한테 입질이왔다. 그러나 내가 이 영화를 진짜 보고싶었던 이유는 바로 제목 그 자체!! 그렇다 런어웨이즈(The Runaways)란 것이다. 1970년대는 락음악의 전성기였다. 그리고 락음악은 남자들의 음악이었다.. Movie/movie diary 2010.08.09
아저씨 (2010) 오늘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자그만치 강남까지가서 봤다........;; 그동안은 동네씨쥐비에서 봤는데 확실히 강남이라 그런가 좌석이 쫌 넓은게 편하드라. 본론들어가자. 이 영화가 할리웃영화처럼 그런 히어로영화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런 히어로비스무리한 영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배역은 누굴까.. Movie/movie diary 2010.08.04
쏠트 (2010) 1999년 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주연의 "본 콜렉터"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의 감독인 "필립 노이즈"가 다시 안젤리나 졸리를 원톱으로해서 만든 영화 "쏠트"를 명탐정코난을 보고난 30분후에 관람을 했다. 얼마전 미쿡에서 일어난 사건 러시아스파이를 기억하는가? 미모의 러시아스파이 "안나.. Movie/movie diary 2010.08.03
명탐정코난 : 천공의 난파선 (2010) 1997년 "시한장치의 마천루"라는 제목으로 명탐정코난 극장판이 처음 선보인이후 2010년에 극장판으로는 14번째인 "천공의 난파선"을 봤다. 사실 오늘은 코난을 볼것인지 고사2를 볼것인지 고민했다. 둘중의 한편을보고 곧바로 쏠트를 봐야겠다고는 결정했는데...... 5분간의 고민끝에 코난을 보기로 했다.. Movie/movie diary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