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 (1988 / 쥬세페 토르나토레) 시네마 천국의 감독판으로 어쩌면 극장판의 여운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대빵 큰 이미지로 볼수있다..알간??ㅋㅋ Movie/movie diary 2010.11.24
블루벨벳 (1986 / 데이빗 린치) 데이빗 린치의 <블루벨벳> 디비디....가격이 졸라 싸서 그런지 화질이 구리다. 언제봐도 이 작품은 개명작임... Movie/movie diary 2010.11.21
인랑 (1999, 애니 / 오키우라 히로유키) 애니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내가 가지고있는 몇 안되는 애니디비디...오죽하면 야애니도 그닥 좋아하지 않음....;; 이 영화는 참 심오함. Movie/movie diary 2010.11.21
렛 미 인 (2010 / 맷 리브스) 개봉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영화 <렛 미 인>을 어제봤다. 어제보고 쌈마이후기는 지금 올린다. 이유는? 어젠 마봉춘에서하는 대한민국 영화제를 보느라 그렇다. 여우주연상에 서영희가 수상을 해서 기뻤다. 올해(물론 올해가 다 지나간건 아니지만....)내가 본 한국영화중.. Movie/movie diary 2010.11.20
언스토퍼블 (2010 / 토니 스콧) 그냥 평범한 사람이 열심히 한직장을 이십여년 이상 다니고 , 그 직장에 신참이 들어오고, 그들은 약간의 트러블이 있고... 그러던 어느날 시민을 위협하는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는 사건이 터지고 그들이 해결사로 나서고, 죽음의 앞에서 그들은 지나간 과거들을 웃으면서 얘기하고 가족한테 사랑한다.. Movie/movie diary 2010.11.11
초능력자 (2010 / 김민석) 한번쯤은 상상했었던 시간을 멈추는것, 또는 나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나의 어떤 능력에 의하여 멈추는것, 등등..... 이미 시간을 멈추는 이야기는 <캐쉬백>이란 영화가 있었고.....나의 어떤 능력에 의해 다른 사람들이 멈추는 이야기는 '야동'에 등장하는 소재이고....;; 음...난 아직도 가끔 이런 상.. Movie/movie diary 2010.11.11
레드 (2010 / 로베르트 슈벤트케) 오늘 거래처때문에 스트레스 만땅받고 회사일때문에 피곤하고 ....물론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거 알지만 짜증도나고 ...그래서, 그냥 총질이 돌비써라운드로 내 좌우귀를 강타할만한 영화를 볼려고 역시나 회사에서 5분거리인 씨쥐비 인천논현점(서울 논현점 아님...;;)으로 가서 "나의 ONE카드는 찌질!!" .. Movie/movie diary 2010.11.09
돌이킬수없는 (2010 / 박수영) 얼마전에 <돌이킬수없는>이란 영화가 개봉된다고해서 나는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합이 여섯근이 됐었다. 와우!!!!!!!!!!!!!!!!!!!! 대부같은 명작들이 재개봉하는 마당에 드뎌 <돌이킬수없는>도 재개봉을 하는구나란 생각에 설레었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모니카 벨루치"의 광빠돌이로서 그녀가 .. Movie/movie diary 2010.11.04
불량남녀 (2010 / 신근호) 그동안 심각하거나 생각할만한 영화들을 주로 봐와서 그냥 빵터지게 웃을만한 영화를 고르다 저번달에 예고편을 보고 개봉하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봐줘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11월 들어서 첫영화를 <불량남녀>로 선택했다. 원래 계획은 <불량남녀>하고 <돌이킬수없는> 두편을 볼려고했.. Movie/movie diary 2010.11.03
부당거래 (2010 / 류승완) 어제 <나탈리>를 보고 가슴이 시렸었는데 오늘 <부당거래>를 보고 가슴이 또 시렸다. <나탈리>를 보고는 화딱지가 치밀어서 가슴이 씁쓸하고 먹먹했었는데, <부당거래>를 본 오늘역시 화딱지가 치밀고 가슴이 먹먹하다. 심정의 결과는 같지만 원인은 절대적으로 틀리다. <나탈리>.. Movie/movie diary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