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얼떨결에 본 영화인데.....와우!!!! 역시 좋은 영화는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법인가보다... 영화자체가 블록버스터의 총질하고 주먹질하고 빠구리질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시나리오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연극같은 영화이다. 이런 영화는 연극으로 무대에서도 아주 좋을것 같다.... 당근..

요즘은 다운로드사이트에 제휴다 뭐다해서 한국영화도 한편 다운받는데 2천원정도다...흐미.........ㅋㅋ 이 영화도 제휴라고해서 2천원을 받던데......그러나 난 2천원이면 차라리 ....음... 뭐 어쨌든 이 영화를 봤다.....그럭저럭 볼만했다.....(너무 작위적인 부분이 많긴하지만....) 솔직히 문채원때문에 ..

영화의 소재는 울영화인 김하늘,유지태 주연의 '동감'과 비스무리하다.... 무선햄을 사용해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라..... 내용 좋고 그래....해피엔딩 좋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결말을 이런식이 아닌 원래의 상태로 해주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란 생각을 해봤다. 인간의 운명이란 물론 인간이 헤쳐 ..

아무리 영화가 음악만큼 좋더라도 각종 영화제를 쫓아 다니면서 볼 그런 팔자좋은 형편이 아니기에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본다.....;; MBC에서 매년하는 '대한민국영화대상'을 앞두고 각종 영화제에 대한것들이 막 궁금해졌다.... 그래서 며칠전 영화제에 대한것들을 미친듯이 헤집고 다녔다. 그러..

헤비메탈에 관련된 다큐영화....꼭 봐야되는데...... OST.... 1. Iron Maiden-hallowed Be Thy Name (live) 2. Accept-ball To The Wall 3. Black Sabbath-Heaven & Hell 4. Lamb Of God-laid To Rest 5. Blue Cheer-summertime Blues 6. Rush-working Man 7. Motohead-killed By Death 8. Diamond Head-am I Evil 9. Twisted Sister-we're Not Gonna Take It 10. Venom-blood Lust 11. Slayer-disciple 12. ..

애니에 그렇게까지 광분하지 않기에 애니는 가끔씩 본다. 이 영화도 아주 오랫만에보는 애니다. 애니에대한 내공은 사실 거의 없다시피하다. 영화를 다보고난후의 느낌은 그냥 청순한 영화라 생각했다. 내가 청소년시절에 이 애니를 봤더라면 아마 많은 감동과 흥분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

어젠 딸과 추격자를 봤다고 얘길했는데, 그 영화의 임팩트가 딸한텐 꽤 강했나보다. 그래서 오늘은 아름다운 영화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번 7월에 개봉한 글구 개봉관에서 봤었던 영화 '님은 먼곳에'를 봤다. 딸은 재미없을거라고 얘기했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이 영화에 빠져버렸다...^^ 하긴 뭐 ..

이 영화는 개봉관에서 봤었다. 그때가 2월 22일이었고 보고난후 블로그에도 썼었다. (http://blog.daum.net/djsize/13993689) 그랬던 이 영화를 어제 다시봤다. 미성년자관람불가의 영화이지만 중2인 큰딸하고 봤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다고 말하는 큰딸은 자꾸만 나의품으로 슬슬 기어들어왔다. 다시한번봐도 ..

포스터에 보이는 글귀... 마지막에 웃는자 누구인가? 마지막에 한석규가 웃는다...ㅋㅋㅋㅋ 그러나 그 웃음의 이유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김현태역으로 나온 송영창의 그 알흠다운 말.....돈없으면 죽어..ㅋㅋ ㅋㅋ 그래...돈없으면 죽어.........씨바야,씨밤바,......... 깔끔하게 재밌게 봤다. 가끔씩 곽감..

쉬기전날엔 영화든 드라마든 음악이든 많이 많이 접하는 나인데 오늘은 이 영화 한 편만 봐야겠구나.. 내일은 연극을 보러 가야되니깐... 올 7월에 개봉했었던 영화인데 난 극장에서 못봤다. 분명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 것이다.....ㅋ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고 그래서 디비디로도 가지고있는 클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