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 그렇게까지 광분하지 않기에 애니는 가끔씩 본다. 이 영화도 아주 오랫만에보는 애니다.
애니에대한 내공은 사실 거의 없다시피하다.
영화를 다보고난후의 느낌은 그냥 청순한 영화라 생각했다.
내가 청소년시절에 이 애니를 봤더라면 아마 많은 감동과 흥분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난 불혹의 나이를 넘긴 나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지만 남들은 꼰대라 칭하는 그런 나이가 아니던가?
하지만 그래도 난 꼰대가 아니다......;;
그림체와 성우들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인 애니인듯하다.
조금이나마 마음의 찌꺼기들을 정화시킨것같아, 그걸로 위안을 삼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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