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2008,한국) 예전부터 중1인 막내딸이 '고사'를 보고싶다고 징징대길래.....솔직히 9미안하기도 하지만) 디비디사기는 졸라 아깝고해서 자주 가는 사이트에 가보니 제휴콘텐츠라고해서 다운로드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그 돈이면 차라리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게 나을듯했다. 어찌어찌 하다가 예전에 자주 갔었던 '.. Movie/movie diary 2008.10.24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 모니카 벨루치......내 마음의 완전한 등불..... 64년생인지 68년생인지 확실하지 않은 정보가 올라와있는데, 아주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64년생이면 나한텐 누나이고, 68년생이면 나한테 동생이기 때문이다...................;; 육감적인 몸매에 항상 섹스어필하는 연기를 보여주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Movie/Monica Bellucci 2008.10.22
다크플로어 (2008, 핀란드/아이슬란드) 이 영화는 2008년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핀란드/아이슬란드 영화로 내 평생 수많은 영화 특히 공포나 뭐 그런류의 영화를 보아왔지만 이렇게 개허접한 영화는 처음이다.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영환줄 알았다. 내가 영화의 지식이 짧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 보고나서도 내자신이 너무.. Movie/movie diary 2008.10.21
미러 (2008, 미국) 힐즈 아이즈를 연출한 알렉산더 아자의 영화로 국내영화 '거울속으로'의 리메이크작이다.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차라리 괴물영화에 가까운듯..... 끝까지 재미없다가 마지막 장면 즉 영화의 결말이 그런대로 봐줄만했다. 아....그러고보니 유지태주연의 오리지날 영화를 못봤구나.....ㅜㅠ Movie/movie diary 2008.10.12
실크 (2006, 대만) 김기덕영화중 '숨'에서 사형수로 나왔던 장첸....그 영화에서 대사한마디 없었던 장첸..... 2006년 대만영화 실크에선 대사도많고 총질도하고 귀신과 연관도 있는 주인공이다. 귀신이 나오는 공포(?)영하지만 참신한 소재에 이끌려 영화를 감상했다. 뭔가 부족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삶에 대해 .. Movie/movie diary 2008.10.12
헬 라이드 (2008, 미쿡)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출은 아니지만 제작이다....그러니 당근 타란티노의 입김이 들어간걸까?..... 감독은 바이크족의 대장으로 나오는 래리 비솝이 맡았다. 상당히 타란티노식의 영화다. 난 재밋게봤다. 하지만 타란티노영화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은 이 영화 봐봐야 뻑큐만 날리고 쌍욕만 나올것.. Movie/movie diary 2008.10.06
미스트리스 (2007, 프랑스/이탈리아) 솔직히 포스터의 저 여자는 사진이 너무 잘나왓다.......;; 영화속에서 저 정도의 미인은 아니었다....거기서 약간은 실망이.... 오히려 남자주인공이 더 이쁘게 생겼다.............;; 영화자체는 한 편의 소설같은 어쩌면 국내사정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영화다. 하긴 프랑스(이탈리아)영화가 거의 국.. Movie/movie diary 2008.10.04
숨 (김기덕, 2007) 아니/.......이 영화.....정말 할말을 없게 만드는 대단한 영화잖아......... 숨...영화의 숨(겨진 뜻을 이해하느라~~~~ㅋ)이 멎을뻔 했다.... 김기덕 감독님과 한번 만나서 토킹어바웃을 하고싶다... 근데 하정우의 콧수염은 왠지 음......안어울리는데....음...이것도 뭔 숨은 뜻이 있는건가? 앗!!! 그러고보니 위.. Movie/movie diary 2008.09.18
12인의 노한 사람들 (1957) 1957년도 영화로 당근 흑백영화다.... 정말 멋진 영화라 할수 있겠다. 요즘엔 오디오북이라는게 있는데, 이 영화는 오디오북같다....한편의 소설이다.. 대화의 기술이라고 해야하나?....두고두고 볼만한 영화다... Movie/movie diary 2008.09.18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 (1975) 국내영화중에 정윤희주연의 "뻐꾸기몸으로 울었다"란 영화가 있다..... 물론 이 영화는 애로물이라곤 할수 없지만 어쨌든 이 영화를 보고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 새'란 영화도 그런류의 영화인줄 알았다.... 예전의 생각이다.... 이 영화는 아주 예전에 봤었는데 정말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 영화가 너.. Movie/movie diary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