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프리퀀시 (2000, 그레고리 호블릿)

DJ-BURN 2008. 11. 5. 09:47

 

 

영화의 소재는 울영화인 김하늘,유지태 주연의 '동감'과 비스무리하다....

 

무선햄을 사용해서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라.....

 

내용 좋고 그래....해피엔딩 좋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결말을 이런식이 아닌 원래의 상태로 해주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나란 생각을 해봤다.

 

인간의 운명이란 물론 인간이 헤쳐 나갈수도 있지만, 그래도 운명은 하늘의 뜻이 아니던가?.....

 

이런걸로인해 과거를 바꾼다면 역사가 뭔 필요가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