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특히 락을 중심으로한 영화들은 무조건 좋아하고 무조건 본다....;;
2003년 <스쿨 오브 락>은 나에게 있어서 재미와 감동과 흥분을 준 영화였다.
그런 영화와 아주 비슷한 영화가 2008년 "피터 카타네오"가 연출한 <록커(The Rocker)>라는 영화다.
어찌보면 <스쿨 오브 락>의 고딩버전 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리고 평론가들은 대놓고 <스쿨 오브 락>을
모방한 작품이라고 평을 하기도 했다.
사실 락을 소재로 한 영화이고 스토리자체가 비스무리 하긴하다.
주인공들인 "잭 블랙"과 "레인 윌슨"은 비슷하게도 생겼고....
하지만 잭 블랙은 기타를 치고 레인 윌슨은 드럼을 친다....가만보면 레인 윌슨은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를 닮기도했다.
여러가지 면에서 두 영화가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영화는 항상 나에게 흥분을 준다....^^
나와같은 루저들이여!!!!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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