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들 눈은 같은가보다.
이 영화를보면서 김옥빈하고 빅뱅의 대성이가 생각났는데....기사등을 보니 역시 그렇군...
예전에 애니로 봤었는데 실사영화로 나왔다길래 한번 찾아서 엊그젠가 다운받고 지금 막 봤다.
나도 이젠 영화에 편견이 없어지는지 이런영화도 상당히 재밌다.
예전같았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영화였을텐데...
두시간동안 눈을 못떼고 화면을 뚫어지라 쳐다봤다.
위 장면이 어찌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일것이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과거의 일을 바꿔놓으면 안된다. 그 과거가 아무리 잔혹한 것이어도.........
실사영화를 보고나니 애니가 다시한번 보고싶어진다.
며칠내로 애니로 다시한번 감상을 해야겠다.
아...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김옥빈하고 완전 닮았네....
난 김옥빈도 상당히 좋아하는데.....옥빈아~~~~<박쥐>에서 넌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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