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시간을 달리는 소녀 (타니구치 마사아키 / 2010)

DJ-BURN 2011. 3. 15. 00:07

역시 사람들 눈은 같은가보다.


이 영화를보면서 김옥빈하고 빅뱅의 대성이가 생각났는데....기사등을 보니 역시 그렇군...


예전에 애니로 봤었는데 실사영화로 나왔다길래 한번 찾아서 엊그젠가 다운받고 지금 막 봤다.


나도 이젠 영화에 편견이 없어지는지 이런영화도 상당히 재밌다.


예전같았으면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영화였을텐데...


두시간동안 눈을 못떼고 화면을 뚫어지라 쳐다봤다.




위 장면이 어찌보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일것이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과거의 일을 바꿔놓으면 안된다. 그 과거가 아무리 잔혹한 것이어도.........


실사영화를 보고나니 애니가 다시한번 보고싶어진다.


며칠내로 애니로 다시한번 감상을 해야겠다.


아...근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김옥빈하고 완전 닮았네....


난 김옥빈도 상당히 좋아하는데.....옥빈아~~~~<박쥐>에서 넌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