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6 무릎과 무릎사이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콤보가 벌써 여섯번째군여..... 지겨우시죠?....고리타분한 꼰대들 영화만 콤보를 해서...쫌만 기둘리세여....9회까지만하고 이 콤보는 마칩니다. 오늘의 영화는 "무릎과 무릎사이"라는 제목부터 혼방가게 만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쌍팔년도 퀴즈중에 이런게 있었죠? 무릎.. Movie/movie diary 2007.10.25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5 뽕 "뽕"하면 조형기라는 배우가 생각나는 분들이 있다. 버뜨 조형기의 "뽕"과 지금소개하는 '뽕"하고는 레벨이 틀리다. 조형기가 출연한 "뽕"은 한마디로 월남뽕 혹은 나이롱뽕이라 할수있고, 이미숙,이대근 주연의 "뽕"은 그야말로 한국영화의 명작이라 할수있는 수작이다. 1985년 이미숙, 이대근 주연의 .. Movie/movie diary 2007.10.24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7 가시를 삼킨 장미 포스터의 문구...."단단한 조가비의 신음인가, 분노인가!"...ㅋㅋ 문구 꼬라지하곤~~ 어쨌든 70년대 정윤희, 장미희와 함께 트로이카였던 유지인 주연의 1979년 개봉작인 "가시를 삼킨 장미"를 감상했다.... 79년이면 내가 중딩에 막 들어갔을땐데....ㅋㅋ 그때 당시엔 물론 미성년자니 볼수 없었고, 나중에 .. Movie/movie diary 2007.10.23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3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7,80년대 여성의 트로이카라고 해서 정윤희, 장미희, 유진인의 시대가 있었다... 그 중 이 영화는 정윤희의 1981년 영화로 그 해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이다...물론 그 전해인 1980년에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로 역시 대종상을 받았었다.. 그 영화도 나중에 소개를 하겠다.... 정윤희는 '뻐꾸기.. Movie/movie diary 2007.10.17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2 겨울 나그네 '깊고 푸른밤'이란 영화에서 조감독을 했었던 곽지균의 감독 데뷔작이 바로 오늘 소개할 '겨울 나그네'입니다..... 1986년에 개봉한 영화로 저는 이 영화를 보고 가슴 한켠이 많이 아팠던 걸로 기억이 되는군여.... 특히나 엔딩부분에 강우석이 차를몰고 돌진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데미스 루소스의 Fo.. Movie/movie diary 2007.10.16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1 깊고 푸른밤 소설가 최인호의 작품인 '깊고 푸른밤'을 1984년 배창호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안성기, 장미희 주연의 영화로 감동있게 본 기억이 나는군여... 국내개봉은 1985년 3월 1일 명보극장이었고 그 당시 저는 노량진에서 재수를 할때였습니다. 개봉관에서 이 영화를 보며 첫장면부터 충격을 먹었던 장면이 생각.. Movie/movie diary 2007.10.15
아메리칸 히스토리 X(1998,미국) 세상에 존재하는 영화들중에 다시보고 싶은 영화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것이 꼭 작품성이 좋던지 아님 상업성이 좋던지를 떠나서 본인이 다시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을것이다. 남의 평가나 별점은 무시하라...그냥 자기가 진심으로 좋으면 그 영화는 명작인거다....(그렇다고 너무 남들에 비해 튀.. Movie/movie diary 2007.10.01
말할수없는 비밀(2007,홍콩) 그동안 스릴러나 액션영화를 많이 봐서 글구 오늘 새벽에도 제이슨 스타덤나오는 액션 두편을 봐서그런지 휴일저녁인 오늘은 잔잔한 멜로가 땡겼다.....그래서 본 영화가 주걸륜(저우제룬)이 감독하고 주연까지 맡은 '말할수없는 비밀'이란 영화를 감상했다...... 결론은 아주아주 대만족!!!!............. .. Movie/movie diary 2007.09.30
워(2007,미국) 무인 곽원갑이후 1년만에 출연한 이연걸과 아드레날린24이후 역시 1년만에 출연한 제이슨 스테덤... 이렇게 액션배우 둘이 주인공인 워(War)를 보았으나 솔직히 기대이하였다.... 둘다 한 액션하는 배우인데 액션의 스릴감이랄까?....뭔가가 쫌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러면서도 산만한 이유는.. Movie/movie diary 2007.09.30
아드레날린24(2006,미국) 2006년 영화지만 국내개봉은 10월이다... 본 시리즈가 아날로그식의 리얼액션을 선보였다면 이 영화는 과장된 액션과 총질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이 영화는 생각하는 영화가 절대 아니다...그냥 흘러가는 시간에 눈동자를 굴리면서 스크린을 응시하면 된다....한마디로 킬링타임 영화라는 얘기다...주.. Movie/movie diary 2007.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