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지난 주말 그러니까 토욜과 일욜 역시나 연이틀 공연을 봤다. 토욜은 brotherhood for justice 일욜은 basket note 정규데뷔앨범 발매기념 단독공연. 두 공연다 많은 브로,시스들이 와서 열광의 도가니탕을 끓여드셨다."씨발주락" 에서는 이미 브라더후드 포 저스티스를 기획한 서울마더스의 박성..

나에게 레젭은 어떤 존재일까? 질풍노도의 시절인 십대를 딥퍼플,블랙사바스와함께 수놓은 밴드?....이런 수식어로는 부족하다. 롹음악을 처음 접한게 딥 퍼플이고 그래서 계보를 찾다보니 레인보우,화이트 스네이크도 알게됬고.... 그러다보니 당근 레젭이나 블랙사바스를 아는..

이 상품을 택배로 받았을때 이미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 비닐을 뜯기전 "기계 대가리"의 뒷태....마데 인 저머니라는 표딱지가 붙어있다. 앞모습........하악하악....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냐면 또 박스....... 속박스안에 들어있는 기계 대가리의 내용물들..... 60여페이지의 부클릿과 각종..

01 - CALL ON ME 02 - COMBINATION OF THE TWO 03 - BLOW MY MIND 04 - DOWN ON ME 05 - ALL IS LONELINESS DRUM SOLO 06 - ROAD BLOCK 07 - LIGHT IS FASTER THAN SOUND 08 - BYE BYE BABY 09 - GOIN' TO BROWNSVILLE 10 - BALL AND CHAIN 11 - I KNOW YOU RIDER

01 - TROUBLE IN MIND02 - LONG BLACK TRAIN03 - KANSAS CITY BLUES04 - HESITATION BLUES05 - NOBODY KNOWS YOU WHEN YOU'RE DOWN AND OUT 06 - DADDY, DADDY, DADDY

01 - WINDING BOY BLUES 02 - SAN FRANCISCO BAY BLUES 03 - TROUBLED IN MIND 04 - DADDY DADDY BLUES 05 - ILL DROWN IN MY OWN TEARS 06 - SEE SEE RIDER 07 - HOW LONG BLUES 08 - POOR BOY BLUES 09 - IM LEAVIN TO KANSAS CITY 10 - BORGOUIS BLUES 11 - CARELESS LOVE 12 - MIDNIGHT SPECIAL 13 - AINT GOT NO REASON FOR LIVIN

To Freddie in heaven.. 프레디형!! 내가 퀸을 접한건 중딩때인 1980년도에요. 그 때 당시 울 둘째형이 음악다방 디제이(형! 음악다방 알아요?)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집에서 형이듣던 LP들을 뒤적거리다가 어떤 LP의 쟈켓이 눈에 들어왔어요... 왠 로보트의 손에 사람들이 잡혀있는 쟈켓..

LP Rock Bar 부산 서면 "산울림"에서.....2011.10.22

사실 "마돈나"누님에 대해서 난 과소평가를 했었다.....그런데 투어라이브를 보고 마돈나누님한테 죄송스러웠다. 괜히 마돈나가 아니었다. 그래서 난 결심했다. 마돈나의 전집을 자세하게 들어보고 간단하게 리뷰를 쓸것을. 마돈나 누님이 58년 개띠니깐 올해나이 53세 (물론 한국나이로...)이다. 누님이..

난 이 앨범을 80년대에 들은것 같진 않다...아마도 90년대 들었을듯..... 80년대는 잉베이의 솔로앨범을 듣고 그의 역사를 찾아가다 이 앨범을 들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잉베이가 락신에 등장한 귀중한 앨범되겠다. 한국사람들은 락발라드를 좋아하므로 엔딩트랙인 "세레나데"를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