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앨범을 80년대에 들은것 같진 않다...아마도 90년대 들었을듯.....
80년대는 잉베이의 솔로앨범을 듣고 그의 역사를 찾아가다 이 앨범을 들었을 것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잉베이가 락신에 등장한 귀중한 앨범되겠다.
한국사람들은 락발라드를 좋아하므로 엔딩트랙인 "세레나데"를 기억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지만......그러나 그 외의 곡들을 간과해선 안된다. 특히 4번트랙인 "핫 온 유어 힐스"의 초반부터 중반까지
들려주는 잉베이의 전매특허 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룩 사운드를 들을수있다.
잘다듬어지지않은 날것같은 메탈사운드를 들을수있어 좋다..
나쁘게 말하면 구리고....좋게말하면 신인밴드의 패기를 볼수있다.
1.Cold Day In Hell (4:17)
2.Backseat Driver (3:24)
3.No Way Out (5:18)
4.Hot On Your Heels (incl. solo) (6:35)
5.Abduction (1:10)
6.On The Rox (2:54)
7.Down To The Wire (3:52)
8.Born To Rock (3:06)
9.Serenade (6:15)
Ron Keel : Vocals
Yngwie Malmsteen : Guitars
Rik Fox : Bass
Mark Edwards : Drums
저번주와 이번주는 이 앨범과 <알카트라즈>의 앨범을 계속 들었다.
쌍팔년도의 메탈은 나의 심장을 펄떡이게 한다.
좌부터 Mark - Ron - Yngwie - Rik
스틸러의 데뷔앨범이자 마지막앨범이 되버린 스틸러....그 후 밴드의 리더 "론 킬"은 1984년 여름 위대한 밴드인
<블랙 사바스>에 가입(?)은 아닌것 같고 보컬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깨깽한듯...그리고 곧바로 1984년에
자신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킬>을 발족한다....
어쨌거나 한 장의 앨범만 남겼으나 멤버들은 꽤 유명한 밴드들과 연관이 있다...
<라이언> <W.A.S.P> <블랙사바스> 글구 알다시피 잉베이는 <알카트라즈> 그리고 그 후 화려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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