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니뽄에 이런 영화가!!!!!!!!!!! 역시 스즈키 세이준이다.
1967년 영화인 <살인의 낙인>에서 "시시도 조"가 열연했었는데 스즈키 세이준과 시시도 조의 인연은 그 이전부터 시작이로구나..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의 엄청남에 깜놀했다.
문화선진국 니뽄 인정한다.....
영화제목과 주연배우인 시시도 조의 간지나는 모습을 흑백으로 처리한게 알흠답구나.
이 영화의 시작은 남녀 동반 자살사건으로 .....
흑백화면속에 꽃만이 칼라로......무슨 의미일까?
역시 엔딩에서도 꽃만이 칼라....
사실 60년대의 우리 영화를 많이 못봐서 아니 거의 못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니뽄의 60년대 초반에 이 정도 수준의 영화라니
놀라울 뿐이다.
출처 : 씨네락
글쓴이 : 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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