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문"이라는 원작이 니뽄에선 꽤 유명한가보다.
영화로도 그리고 티비드라마로도 만들어 졌으니 말이다.
스즈키 세이준의 <육체의 문>은 이미 고전이 된 영화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색채감과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볼만한 영화다.
역시 주연엔 "시시도 조"가 나오지만 이 영화의 주연들은 매춘부로 등장하는 4명의 여자들이다.
그 외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들이 나와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2차대전후 일본의 현실이 어땠는지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뭐 힘들어겠지....
그건 울나라가 해방후나 또는 6.25 전쟁후를 생각해보면 될것이다.
그런 상황에서의 현실들을 매춘부를 통해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지만.....음....정확히는 모르겠다.
왜냐면 자막이 영어자막이라 .....ㅜㅠ 한글자막을 구할려고 검색해봤으나 없는듯하고...
디비디를 살려고 잘가는 사이트에 가봤는데 스즈키 세이준의 디비디자체가 거의 없다....
내용을 정확히 알고보면 이해가 더 잘될텐데......
이럴땐 내가 너무 한심스럽다....영어도 못하고...일어도 못하고...
제목이 <육체의 문>이라고 해서 통밥굴리지마라....포르노 아니다....
출처 : 씨네락
글쓴이 : 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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