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본 니뽕영화다...B급무비란 이런것이다!! 라고 보여주는듯한....
우리영화 <다찌마와리>도 이런 영화의 영향을 분명 받았을 것이다.
짐 자무쉬의 <고스트 독>에서도 이 영화의 한 장면인 배수구를 통한 살인장면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일본의 살인청부업계에서 넘버쓰리인 주인공의 얘기를 담은 영화로 별다른 스토리는 아니지만 황당하고 괴이한 이야기들이
매력있는 영화다. 아래의 포스터를 보라~~~이 얼마나 B급스러운가!!!!!!
열쇠구멍을 통해 보이는 저 여자......으으음........
과연 주인공의 총에서 날아간 총알은 저 놈을 죽일수 있을까?.....
이 여자 은근 매력과 쉑쉬가 철철 넘친다....1967년인데.....
이 장면은 짐 자무쉬감독의 <고스트 독>에서도 차용된 명장면이다...
살인의 낙인 (Branded To Kill)
출처 : 씨네락
글쓴이 : 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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