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올여름엔 공포영화가 없다.....실망스럽다.
뭐 개인적으론 계절에 상관없이 공포물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 뜨거운 여름에 공포영화가 한편도 없다는게 섭섭하군..;;
그건그렇고 '아미티빌 호러'는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로 오리지널은 1979년에 개봉했었고 2005년은 리메이크작이다.
근데 이 영화를 또한번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이 있던데....하긴 영화의 배경이된 사건자체가 영화인들한텐 군침돌만하지...
2005년도 당시 이 영화의 평가가 어땠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같이개봉했었던 태국영화 "셔터"는 꽤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그리고 국내영화로는 김혜수주연의 '분홍신'이 개봉을 했었는데 평가는 뭐 그닥..난 재밌게봤지만....ㅋ
영화 '아미티빌 호러'가 주는 교훈은 딱 한가지다....
찝찝한 집에는 이사가지 말자!!
아래사진은 실제사건의 배경이 된 아미티빌의 저택으로 14억에 매물로 나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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