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udas Rising (4:12)
2. Deal With the Devil (3:54)
3. Revolution (4:42)
4. Worth Fighting For (4:18)
5. Demonizer (4:37)
6. Wheels of Fire (3:46)
7. Angel (4:24)
8. Hellrider (6:23)
9. Eulogy (2:52)
10. Lochness (13:29)
Rob Halford : Vocals
Glenn Tipton : Guitars
K.K. Downing : Guitars
Ian Hill : Bass
Scott Travis : Drums
CNN늬우스를 통해서 롭옹이 주다스 프리스트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전했다. 그때가 2003년인가?
어쨌든 주다스 프리스트에 롭 핼포드옹이 다시 복귀를 했다....
그렇다면 리퍼는?......뭐 당근 ㅜㅠ "내 차례는 끝난것이다"라고 말했듯이 리퍼는 다시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으로 돌아간것이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아이스드 어쓰에 가입을 했고 비얀드 피어라는 밴드를 만들었고 지금은 잉베이와 함께 작업을~~~~~~
14,5년만에 다시 돌아온 롭옹과 주다스의 멤버들이 발표한 Angel Of Retribution........
주다스 라이징...돌아온 메탈갓의 첫트랙은 제목마저 너무나 멋진 주다스 라이징이다. 이 앨범을 구입하고 과연 어떤음악들을 들려줄까란 기대와 흥분으로 조심스럽게
씨디를 개봉하고 아주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트랙을 기다렸다. 역시나 기대한만큼 멋진곡을 들려주었다. 이렇게 멋지게 주다스 프리스트는 돌아온 것이다.
딜 위드 더 데빌...첫트랙이 쫌 무게를 잡은거라면 이 곡에선 메탈 특유의 달리기를 시작한다. 롭옹도 첫트랙에선 중저음을 많이 들려준반면 이 곡에선 중저음을 가미한
하이톤을 들려준다. 연주야 뭐 거론할 필요없이 너무 안정적이고 멋지다.
레볼루션...이언 힐의 웅장한 베이스 인트로로 시작을 한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폭발사운드....반복되는 사운드가 질리지 않는다. 차라리 경이롭다!
워쓰 파이팅 포...약간은 팝적인 경향을 보이는 이 곡은 멜로디 자체도 쉽게 들어온다. 메탈을 전혀 듣지않는 사람이라도 이 곡은 그리 부담감이 없을만큼 부드러운 곡이다.
디몬나이저...강한 리프로 폭발사운드를 들려주면서 롭옹도 거칠게 몰고가는 곡이다. 솔로도 좋고 엔딩쯤에 롭옹의 샤우팅도 아주 좋다.
휠스 오브 파이어...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지만 다른곡들에 비해 그닥 인상엔 안남는다.
엔젤...간만에 완전한 발라드한곡이 등장했다. 그냥 발라드라는 특징만 있는곡으로 이 곡역시 그닥 인상에 안남는다.
헬라이더...그닥 인상에 안남는 두 트랙이 지나가고 제목과 연주가 아주 주다스스러운 곡인 헬라이더를 들려준다. 전형적인 주다스 프리스트식의 폭주족찬가라 할수있겠다.
유러지...3분이 채안되는 짧막한 곡이지만 오히려 엔젤보다 이런스타일의 곡이 더 좋다. 글렌의 피아노도 인상적이다...
락크니스...이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트랙은 대곡만큼의 감동을 주는 락크니스다. 프로듀서인 Roy Z에 의하면 이 곡은 We are the champions의 헤비메탈버전이라 한다.
그렇다면 이런곡은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울려 퍼져야 되는데...ㅋ 곡이 시작하고 4분부터의 멜로디가 너무 감동적이다. 정말 눈물이 왈칵할것 같다. 승리했을때, 아니
꼭 승리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했을때 이 부분만 반복해서 들려주면 정말 케감동일것 같다란 생각을 해본다. 로이 지의 말처럼 정말이지 이 곡은 승리와 영광의 멜로디가
가슴속에서 울려퍼지는듯한 곡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꼭 듣고 싶은곡이다. 아마 가슴이 터져버릴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2004년 오즈페스트 셋리스트와 2005년 9월에 가졌던 일본 셋리스트를 올려본다.
2004년 오즈페스트 셋리스트
01. Hellion / Electric Eye
02. Metal Gods
03. Heading Out To The Highway
04. A Touch Of Evil
05. The Sentinel
06. Victim Of Changes
07. Breaking The Law
08. Beyond The Realms Of Death
09. The Green Manalishi
10. Painkiller
11. Hell Bent For Leather
12. Living After Midnight
13.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2005년 일본 셋리스트
01. Hellion / Electric Eye
02. Metal Gods
03. Riding on The Wind
04. The Ripper
05. A Touch Of Evil
06. Judas Rising
07. Revolution
08. Hot Rockin'
09. I'm A Rocker
10. Diamonds And Rust
11. Worth Fighting For
12. Deal With The Devil
13. Beyond The Realms Of Death
14. Turbo Lover
15. Hellrider
15. Victim Of Changes
16. Exciter
17. Painkiller
18. Hell Bent For Leather
19. Living After Midnight
20.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메탈갓이 복귀한 이 앨범은 정말 흥분과 설레임으로 줄기차게 들었던 앨범이고 요즘도 종종 듣는 앨범이다...이젠 그들의 새앨범인 노스트라다무스가 남아 있는데,
사실 이 앨범은 구입하고 두번밖에 못들었다. 내한공연전까지 이 앨범에대한 리뷰를 쓸려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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