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2005년도 공연모습이다.
내가 주다스 프리스트를 안게 고딩때니깐 벌써 25년전 이구나...그만큼 내가 꼰대가 되었다는 얘기지...
그러나 난 나이만 늙수레 처먹는 꼰대가 아니라는거.....이쯤에서 keep rocking!!!!!!!ㅋ
이들은 영국 버밍엄에서 1968년에 결성이 돼었다. 결성�지는 어언 40년이 돼었구나....
어쨌든 이들의 초기멤버엔 롭 핼포드가 아니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메탈 갓인 롭 핼포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알 엣킨스라는 인물이 보컬리스트였는데 고생만 열라하고 데뷔앨범엔 롭 헬포드가 참여를 한것이다.
결국 주다스 프리스트의 정확한 오리지널 멤버는 K.K 다우닝과 이언 힐이다. 아..아니다...알 엣킨스가 67년경부터 활동을 했고, K.K와 이언 힐은 69년부터 활동을 했으니깐
알 엣킨스가 오리지널인가?....뭐 하옇든 초기엔 많은 변동이 있었다..ㅋ
뭐 더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깐...........
내가 주다스 프리스트를 처음 들었던 그 날을 잊을수없다.
고딩때 난 딥 퍼플의 빠돌이였고, 오직 딥 퍼플만 무한반복으로 들었던 시절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새끼가 지네 집으로 초대를 하더니 '이 노래 한번 들어봐...'하면서 턴테이블에 LP를 올렸다.....
사운드가 깔끔하면서도 강력한 그러더니 갑자기 익숙치않는 보컬이 들리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존나 구리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묘한 매력이 있는 연주를 들려줬던걸로 기억이 �다.
'얘네들은 왠 듣보잡이냐?'라고 내가 묻자, 그 넘은 '응....주다스 프리스트라고 영쿡애들인데 완전 헤비메탈이지....' 그런다.
주다스 프리스트라........난 그때 주다스에서 발음돼는 주다가 유다인줄 전혀 몰랐다....ㅋㅋ
어쨌든 이때부터 들었던 주다스 프리스트!!..........정말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오덕후질을 해야돼는 밴드를 발견한 것이다.
예정대로라면 주다스 프리스트의 역사적인 내한공연이 얼마 안남았다.....ㅆ ㅂ 이땅에서 주다스 프리스트의 공연을 볼줄이야!!!!!!!!!!!
그날 완전히 죽어주리라!!!!!
어제까지 딥 퍼플 40년의 글을 끝냈고 오늘부턴 주다스 프리스트의 앨범들에 대해 후기를 남기려한다.
흔히 조미료하면 '미원'이 생각나고 (미풍은 망했잖아...ㅋ) 두루마리휴지를 이마에 둘른걸보면 백지영이 생각나듯이(미안해...지영아...;;)
헤비메탈하면 주다스 프리스트가 생각난다..
그렇다 헤비메탈의 대명사가 주다스 프리스트인것이다!!!
Metal God Judas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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