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에겐디저트가없다(1998,프랑스)

요즘 한창 개봉중인 국내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의 원박입니다....98년 프랑스영화이고 국내제목은

 

"형사에겐 디저트가없다"라는 무슨 개풀뜯어먹는 제목으로 개봉이 �었고 영어제목으론 Serial Lover

 

입니다....오히려 영화내용으로 봤을땐 영어제목이 더 눈에 확 들어올듯 합니다....여주인공이

 

Serial Killer니깐.....

 

사실 프랑스영화는 주로 무삭제분의 므흣한 영화들을 많이 봤는데 '죽어도해피엔딩'때문에 이 영화를

 

찾아서 봤읍니다....재밌더군여....우리말식으로 표현하면 코믹우연살인잔학극!!ㅋㅋ

 

내용은 너무 간단합니다.....

 

여주인공의 생일날 남친4명을 불러서 그중에 한넘을 결혼상대자로 선택할려는 그런 계획이었는데,

 

엉뚱하게 살인을 저질르는 아주 간단한 내용입니다.....거기에 형사가 등장하고 (쫌 젊잖은 형산데

 

의외의 웃음을 줍니다..ㅋㅋ)2인조 도둑이 등장하는데 얘네들 아주 웃깁니다....

 

둘중에 쫌 더 어리버리한 도둑이 더 웃깁니다...(그의 명대사 - 여섯을 샐꺼라고 기대도 하지마!!ㅋㅋㅋ)

 

글구 쥬크박스에서 온리유를 쌩라이브로 부를때 열라 웃깁니다....

 

엔딩장면의 형사에게 일어나는 사건은 정말 안습이더군여....그냥 집으로 돌아갈것이지~~

 

다음날와서 그 케익을 먹어도 되는데...아!! 그래서 제목이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인가 보네여..ㅋ

 

어쨌든 여주인공은 무당불러서 굿이라도 한번 해야될것 같네여......

 

 

 불쌍한 4명의 남친들.....ㅋ

 

 

 

 

 주크박스안에서 온리유를 쌩라이브로~~

 저넘의 책(책의 제목이 ...ㅋㅋ)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