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펄프픽션(1994,미국)

DJ-BURN 2007. 8. 15. 22:57

요즘 개봉영화는 왠만한건 다 본듯하여 어제 광복절날은 집에서 쉬엄쉬엄 3편을 감상했읍니다...

 

그중 하나인 펄프픽션!! 너무나 예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다시한번 봤는데 역시나

 

재미있더군여....

 

이 영화는 내용상으로 가만히 훑어보면 별내용아닌것 같은데,.....

 

쓰잘데기없는 농담에 총질에 피가튀고 햄버거먹고(햄버거외에도 먹는장면이 많이 나오죠!!) 트위스트추고 동성엉덩이�쑤가 나오고...ㅋㅋ

 

이런것들이 전부인 영화다라는 생각을 예전에 처음봤을때 느낌이었는데 다시보니깐 또 다른생각이

 

들더군여......

 

사람이 가지고있는 감정과 욕망을 쫌 강하게 표현한듯 하다는 생각이......

 

다음에 다시한번 보면 또 다른생각이 들겠죠?....이하 반말모드~~~~

 

영화의 시작은 펄프의 뜻부터 자막으로 나온다....그리고 연인인 남녀둘의 토킹어바웃이 5분정도

 

연출된다...과연 저 둘은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화면이 바뀌고~~ㅋ

 

뭐...너무나도 유명한 영화다....

 

좋아하는 배우가 막 나온다....특히 우마는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그녀 특유의 매력때문에

 

이 영화를 좋아한다....개인적으로도 우마 너무 좋아한다....

 

참고로 인디밴드중에 "아무밴드"라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의 앨범쟈켓은 우마써먼이다(북회귀선중에서....그 밴드가 우마를 엄청 좋아하나부다...ㅋ)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존트라볼타역시 좋아하는 배우고 브루스 윌리스도 나오고 사무엘짹슨도 나오고....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도 나오고...ㅋㅋ

 

너무나 멋진 구성의 영화고 특이한 영화다......

 

 

나두 돈벌면 저런 까페하나 만들고 싶다....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르(2004,이스라엘)  (0) 2007.08.18
블랙사바스(1963,이탈리아)  (0) 2007.08.17
버팔로 '66(1998,미국)  (0) 2007.08.15
스타더스트(2007,영국/미국)  (0) 2007.08.15
사령(2006,태국)  (0) 200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