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 끝내줍니다...볼만합니다....�옵니다!!!!!
역시 심야로 관람했읍니다...일단 심야가 저렴하고 그리고 집중이 더 잘돼여~~^^
판타지영화 그닥 좋아하는편이 아닌데 이 영화는 왠지 끌렸읍니다....
맘에드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리~~
1996년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8세의 나이로 줄리엣을 연기했던 클레어 데인즈가 이 영화에서도
정말 이뿌고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미쉘파이프 나오고여,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로버트 드니로옹이 출연합니다....
로버트 드니로옹께서 우주해적선의 보스로 나오는데 카리쑤마 짱입니다!!ㅋㅋ
해적들 너무 웃깁니다~~ㅋㅋ
영화는 128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런닝타임이지만 제관점에선 정말 짧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한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읍니다....
스토리,비쥬얼,음악,등등 정말이지 맘에 드는 영화네여~~
꼭 보시길 바랍니다...극장에서~~
저두 경로오브닥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지만 이 영화는 극장에서 한번 봐주고 그다음 경로오브닥에서
따운을 받든 뭘하든 상관안하겠읍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읍니다.....
이 영화는 절대로 혼자보지 마세여!! 저는 이런내용인줄 모르고 또 혼자보는걸 좋아해서 봤는데,
혼자보니깐 정말이지 내가 한심스럽고 원망스럽더라구여...ㅋㅋ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같이 보세여~~이왕이면 밤12시 정도의 심야로....
결과는 두분의 사랑이 더욱 커질것이고 아마도 영화끝난후 뼈와살이타는 찐한 밤을 보내게 될것입니다..
만약 연인들이나 부부끼리 이 영화를 보고 그냥 쌩까고 각각 집으로 간다든가 아님 부부의 경우 등을 돌
리고 잠을 잔다면 둘사이의 관계를 한번쯤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식었거나 권태기일 확률이 높습니다.....ㅋㅋ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이지만 애들하고 보는건 비추입니다....
꼭 사랑하는 그이와 단 둘이 보세여~~~~~심야로!!
아래사진은 별(스타)로 나오는 클레어 데인즈의 모습이고, 그 밑에 사진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으로 나왔을때의 장면입니다..(유명한 Kissing You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수족관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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