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아시다시피 딥퍼플의 곡들은 스튜디오버전과 라이브버전이 확연히 틀리다.... 정해진틀에 의해 완벽하게 녹음된 스튜디오버전의 장점이 있을테고 자유롭게 즉흥연주식으로 연주하는 라이브버전의 장점도 우리 리스너입장에선 분명히 있을것이다..... 이러한 재미때문에 나는 딥퍼플을 좋아한다...물..

The Blues라는 제목의 디비디7장으로 구성된 박스셋입니다.... 이 블루스시리즈를 총지휘한 사람은 너무나 유명하고 개인적으로도 아주 존경하는 마틴 스콜세지감독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를 비롯한 7명의 감독이 블루스음악에대한 찬사와 유산을 남긴 다큐식의 영화로 예전에 구입할려다 품절되는 바..

뭐 핑계일수 있겠지만 개봉당시 상영관이 너무 적어서 꼭 보고싶은 이 영화를 놓쳤다.... 그래서할수없이 디비디를 사기전에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파일이 올라왔길래 감상을 했다.... 영화를 다 보고난후 찐한 여운이 남아서 삽입곡중 If you want me 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있다.... 여주인공이 이 노래..

며칠전에 주문을해서 어제 배송받았습니다..... 어제는 디비디를 감상했고 지금은 씨디를 듣고있습니다.... 레드제플린의 베스트음반은 있지만 또 질렀습니다.....젠장.....ㅋㅋ 음질은 확실히 좋군여~~ 이 씨디를 듣고있으니 주혹새락페가 오버랩이 되면서 기분이 묘하군여.....ㅋ 지금은 데이지드 앤 컨..

2003년에 발매된걸로 나와있는데, 정식앨범인지 나도 모르겠다.... 이 앨범의 정체는 도대체 뭐냐???? 01 - Slide it in ( USA Remix ) 02 - Love ain't no Stranger ( USA Remix ) 03 - Guilty of Love ( USA Remix ) 04 - Slow an' Easy ( USA Remix ) 05 - Gambler ( USA Remix ) 06 - Need your love so Bad ( USA Remix ) 07 - Is this Love ( Edit ) 08 - Standing in the Shadows (..

딥 퍼플 3, 4기의 보컬리스트로서 활동을 하던 데이빗 커버데일은 딥 퍼플이 해체되자 솔로앨범을 1977,78년에 발표를 한다.... 그리고 곧바로 그의 밴드인 Whitesnake를 조직하여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이미 이 콤보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1987' 앨범으로 헤비메탈의 대박을 이루었다.... 이젠 락음악계에서 ..

타란티노의 영화는 전부 봤지만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다르겠지만..... 타란티노 특유의 수다떨기는 이미 이 데뷔작부터 시작한다.... 커피�에 쭉 둘러앉은 남정네들 사이로 오고가는 마돈나의 노래 라이크 어 버진을 두고 벌이는 설전들....ㅋㅋ 재밌다.... 그리고 슬로..

타란티노의 데뷔작인 '저수지의 개들' 10주년 기념판이다.... 사실 이 디비디는 구입한지 꽤 돼었는데 포장도 안뜯고 있다가 어제 본편보고 오늘은 스페셜피쳐를 감상했다.... 사실 제대로 갖추어진 홈씨어터로 봐줘야 볼만한데(1년전만 해도 사운드 빵빵한 홈씨어터가 있었으나.........)컴터로 볼려니 ..

1997년7월5일 일본에서 몇명의 방송국직원들과 스텝들앞에서 데이빗 커버데일과 아드리안 반덴버그 둘이서 공연을 한 앨범이다.... 반덴버그의 어쿠스틱기타와 어우러지는 커버데일의 보컬은 마음을 아주 따뜻하게 해준다.... 10곡의 어쿠스틱송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1989년 앨범발매이후 9년만인 1998년에 백사가 돌아왔다...Restless Heart라는 앨범타이틀로~~ 그동안 메탈을 보여줬던 백사가 초기의 블루지하고 소울풍 가득한 11곡의 음악을 들고..... 이미 언급했지만 이 앨범의 전체적인 특징은 블루지하고 소울풍으로 가득찬 커버데일의 완숙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