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The Blues

DJ-BURN 2007. 12. 18. 22:48

 

 

The Blues라는 제목의 디비디7장으로 구성된 박스셋입니다....

 

이 블루스시리즈를 총지휘한 사람은 너무나 유명하고 개인적으로도 아주 존경하는 마틴 스콜세지감독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를 비롯한 7명의 감독이 블루스음악에대한 찬사와 유산을 남긴 다큐식의 영화로 예전에 구입할려다 품절되는 바람에 좌절했었는데,

 

이번에 아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다시 나왔더군여.....음반시장뿐만 아니라 디비디시장도 아주 심각한가 봅니다....

 

뭐 어쨌든 쩐에 항상 허덕이는 저로서는 반가운일이긴 하지만 찜찜한 구석도 있네여....ㅋ

 

7장의 디비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마틴 스콜세지 [고향에 가고 싶다 Feel like Going Home]
- 빔 벤더스 [소울 오브 맨 The Soul of A Man]
- 리처드 피어스 [멤피스로 가는 길 The Road To Memphis]
- 찰스 버넷 [악마의 불꽃에 휩싸여 Warming By The Devil’s Fire]
- 마크 레빈 [아버지와 아들 Godfather and Son]
- 마이크 피기스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스 Red, White and Blues]
- 클린트 이스트우드 [피아노 블루스 Piano Blues]

 

락/메탈을 좋아하지만 블루스음악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감상한후 시간이 허락되면 리뷰올리도록 하죠~~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얼굴의 여친(2007,한국)  (0) 2008.01.20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2  (0) 2008.01.19
원스  (0) 2007.12.17
저수지의 개들(1992, 쿠엔틴 타란티노)  (0) 2007.12.03
저수지의 개들 (1992, 쿠엔틴 타란티노)  (0)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