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2

DJ-BURN 2008. 1. 19. 08:40

에이리언 1편부터 4편까지 디비디로 가지고있고 나름대로 에이리언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ㅋ

 

아놀드 슈왈츠네거주연의 프레데터도 정말 숨죽이면서 보았던 영화이기도 하고여.....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들인 에이리언과 프레덱터가 한방에 나오는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2004년에 개봉된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였습니다....

 

물론 이 것도 디비디로 가지고 있습니다.....그냥 그런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요즘 개봉한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의 후속편을 은근 기대하고 어제 어찌하다가 봤는데.........

 

역시나 재미가 없더군여.....ㅋ

 

이런영화에서 시나리오를 기대하는건 그렇지만 그래도 시나리오 너무 허접하고, 긴장감 한개도 없고,

 

공포스럽거나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더군여(저의 기준입니다.......ㅋ)

 

그렇다면 마초들을 위해서 쭉쭉빵빵의 초절정의 쉑쉬녀가 나오든가 해야되는데 그것도 없고.....

 

사운드라도 빵빵해야 되는데 그것도 션찮고.....에이 정말....ㅋ

 

오늘 주말입니다....문화생활 하세여~~ㅋ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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