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두 얼굴의 여친(2007,한국)

DJ-BURN 2008. 1. 20. 14:25

 

비슷한소재의 엽기적인 그녀보다 더 재밌게 봤다...

 

글구 봉태규나온 영화중에선 이게 제일 낫다...

 

려원은 점점 연기를 더 잘하는듯하다...

 

2000년도에 샤크라시절의 모습과는 많이 바뀐 려원!!ㅋ

 

어쨌든 귀엽고도 이뿌게 나온다...

 

영화가 중간중간 약간의 지루한 면이 없지 않으나 잠이 안오는 새벽에 웃음을 머금으면서 봤다....

 

 

 

려원과 봉태규의 "귀쓰"장면이다....

 

입술끼리하면 키쓰고 귀끼리 하면 귀쓰란다....ㅋ

 

그래서 손으로하면 악쑤(악수)고, 서로 거시기끼리 응응응하면 섹쓰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긴 엽기적인 그녀나 두얼굴의 여친이나 진정 사랑한연인끼리의 실연에 있어선 큰 고통이 따르나보다....

 

그런것이 다 사랑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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