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톤'을 감독한 정윤철의 2007년작인 '좋지아니한가'를 어젯밤에 감상을 했다....
가족에 관련된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이 영화 특이하면서도 리얼했다....
조연으로 나오는 주연급(김혜수, 박해일, 이기우)의 연기력이야 뭐 말할 필요없고.....
영화의 주인공들인 천호진가족들의 연기도 매우 좋았다...
가족이란 무엇인가?....이미 반쪽이 나버린 나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이 영화의 제목이 더 가슴속에 파고든다....
가족은 서로 힘이 되(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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