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의 영화는 전부 봤지만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물론 개인적인 취향은 다르겠지만.....
타란티노 특유의 수다떨기는 이미 이 데뷔작부터 시작한다....
커피�에 쭉 둘러앉은 남정네들 사이로 오고가는 마돈나의 노래 라이크 어 버진을 두고 벌이는 설전들....ㅋㅋ 재밌다....
그리고 슬로우모션으로 처리되는 그 멋진 화면....죽인다....
그리고 소설처럼 영화를 이끌어가는 구성등이 참으로 특이하고도 기억에 남는 영화다....
물론 타란티노영화에서 음악이 빠지면 또 섭섭하다....음악또한 멋지다...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타란티노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다....
이건 뭐 영화에 대한 글이 아니고 어떡하다보니 타란티노숭배글이로구나....ㅋ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Blues (0) | 2007.12.18 |
---|---|
원스 (0) | 2007.12.17 |
저수지의 개들 (1992, 쿠엔틴 타란티노) (0) | 2007.12.03 |
메종 드 히미코 (2005,일본) (0) | 2007.11.13 |
나의 맥박을 팔딱이게했던 영화 Vol.8 씨받이 (0) | 200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