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면서 봐야된다.
캐릭터들의 연관성을 잘 생각하면서 뚫어지게 봐야된다.
그래야 재밌다.
코엔형제 특유의 영화재미.
조폭영화지만 울나라의 일부 개념없는 그런 조폭영화가 아니다.
주인공 "탐"의 침착함과 지적인 능력에 (물론 그런 이유로 육체적인 고통을 쫌 받긴하지만...) 감동.
등장인물들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정말 맘에드는 영화다.
배신자들을 처단하는 숲속을 뜻하는 단어 <밀러스 크로싱>....
코엔 형제는 정말 부럽부럽......
출처 : 씨네락
글쓴이 : 대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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