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같이 영화를 보는 나도 안본 영화가 있으니 바로 <반지의 제왕>이다.
이 영화는 못본것이 아니라 안본것이다. 아직까지는 보고싶지 않다.
디비디 살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했는데.....
오늘은 그 유명한 <반지의 제왕>시리즈를 연출한 피터 잭슨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걸작 <고무인간의 최후>를 배꼽빠질뻔하게
웃으면서 봤다. 역시나 예전에 구입한 디비디인데 오늘에서야 비닐포장을 뜯고 감상을 했다.
역시 이런 컬트계열의 영화를 난 너무나 사랑한다.
너무나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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