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Judas Priest

주다스 프리스트 Vol. 10 Defenders of the Faith (1984)

DJ-BURN 2008. 7. 15. 07:41

 

 

1. Freewheel Burning (4:24)
2. Jawbreaker (3:27)
3. Rock Hard Ride Free (5:36)
4. The Sentinel (5:06)
5. Love Bites (4:48)
6. Eat Me Alive (3:35)
7. Some Heads Are Gonna Roll (4:07)
8. Night Comes Down (4:01)
9. Heavy Duty (2:26)
10. Defenders Of The Faith (1:32)

2001 Remastered version bonus track :
11. Turn on Your Light (5:23)
12. Heavy Duty / Defenders Of The Faith (live) (5:24)


 

Rob Halford : Vocals
Glenn Tipton : Guitars
K.K. Downing : Guitars
Ian Hill : Bass
Dave Holland : Drums

 

전작인 헬리온이 등장하는 앨범으로 소위 대박을 친후 메탈리언을 등장시킨 1984년앨범, 그들의 9번째 풀렝쓰앨범 개인적으론 전작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 '신념의 수호자'

 

주다스 최고의 앨범이라 생각한다. 전작보다 이 앨범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가만 생각해보면 쫌 차갑고 무거운 사운드를 좋아하는건가?....

 

누가 평을 좀 해주세여.....하옇든 누가 뭐라든 이 앨범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최고앨범이라 난 생각한다.

 

하긴 1984년이면(물론 이 앨범을 그때 들은건 아니지만.....;;) 내가 주변인, 제2의 성장기, 질풍노도의 시기였으니.......ㅋ

 

 

프리휠 버닝...아, 이거 오프닝부터 완전 죽이는 곡이다. 미치도록 헤드뱅하고 싶다....미치도록 방방 뛰고싶다. 롭옹의 초극강 초고음 보컬과 면도날같은 기타사운드...

 

정말 버닝이다!!

 

저:브레이커...이어지는 곡 역시 너무나 멋진곡이다. 롭옹의 보컬 나무랄데없고 기타솔로 환장한다. 곡의 구성이 너무 좋은것 같다.

 

락 하드, 라이드 프리...역시 명곡이 이어진다. 위 두곡에비해 스피드한 곡은 아니지만 스피드 이상의 임팩트가 있는곡이다. 같이 따라부르면 정말 미칠것같은 곡이다.

 

센터널...명곡중에 명곡!! 완전 케명곡인 센터널!! 웅장하면서도 뭔가 철학적인 느낌을 주는 인트로부터 완전 간지나는 곡이다. 이후 막 달리는 곡이다.

 

정말 이 곡은 글로서 표현하기 너무나 힘든 오직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머리로 흔들고 생각하면서 들어야되는 초절정 명곡이라 생각한다. 좌우 스피커에서 번갈아 터지는

 

기타사운드는 황홀경에 빠진다. 사정하기 직전의 그 기분이다. 무아지경이다.

 

럽 바이트...초반 마이클잭슨의 beat it같은 효과음..ㅋㅋ 그러다 터져나오는 아주 대중적인 멜로디..아주아주 신나는 곡이다.

 

잇 미 얼라이브...폭풍같은 인트로에 이은 메탈사운드. 초지일관 몰아치는 메탈.

 

썸 헤즈 아 고나 롤...다른곡들에 비해 약간은 이질적인 사운드. 구리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상당히 매력이 넘치는 곡이다. 기타솔로도 아주 뚜렷하게 들리는게 좋다.

 

나이트 컴스 다운...잠깐 쉬어가는 분위기있는 곡이다. 그냥 푹 쳐지는 곡이 아니라 생각하면서 들을수있는, 머리를 까딱까딱하면서 들을수있는 멋진곡이다.

 

헤비 듀티...제목처럼 무거운 곡이다. 런타임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곡이다.

 

디펜더스 오브 더 페이쓰...신념의 수호자...주다스 프리스트는 곧 헤비메탈에 대한 본분이자 의무이고 의리다..그런 신념을 지키는 밴드가 주다스 프리스트다.

 

요즘 많이 더워서 짜증나고 지치죠?...건강들 유의하시고 시원하게 즐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