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ading Out To The Highway (3:46)
2. Don't Go (3:17)
3. Hot Rockin' (3:15)
4. Turning Circles (3:39)
5. Desert Plains (4:31)
6. Solar Angels (4:01)
7. You Say Yes (3:25)
8. All The Way (3:38)
9. Troubleshooter (3:56)
10. on The Run (3:42)
2001 Remastered version bonus track :
11. Thunder Road (5:10)
12. Desert Plains (live) (5:03)
Rob Halford : Vocals
Glenn Tipton : Guitars
K.K. Downing : Guitars
Ian Hill : Bass
Dave Holland : Drums
헤딩 아웃 투 더 하이웨이...이 앨범에서 이 곡이 귓가에 착착 달라붙는 곡인듯하다. 대중성도 있고 참으로 신나는 곡이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있으므로해서 다음앨범의
유브 갓 어너더 씽 컴잉같은 곡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돈 고...참으로 주다스 프리스트 스럽지않은 멜로디의 곡인데 듣다보면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다.
핫 락킹...제목처럼 화끈하고 요즘 날씨처럼 정말 뜨거운 곡이다. 정말 시종일관 화끈하게 달리는 곡이다.
터닝 써클스...중간템포의 일관성 있는 멜로디로 계속 이끌어가는 곡이다. 정말이지 악기들이 아주아주 단순하게 연주되지만 그 단순한것이 절대로 쉬어 보이진 않는다.
데저트 플레인스...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아하는 곡이다.조심스럽게 말하는것인데 이 곡을 들으면 시나위가 생각난다...특히 김종서시절의 시나위..음...하옇든 이곡만 들으면
시나위가 오버랩된다.
쏠라 엔젤스...뭔가모를 흥분감을 주는 기타인트로에 나는 사뭇 놀란다. 연주도 그렇고 이시기의 롭옹께서의 보컬은 메탈갓으로서 진짜 하나의 부족함이 없다...
유 세이 예스...제목자체가 이 앨범을 평가하는듯한 뉘앙스가 있다..사실 이 앨범은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못한 앨범이긴 하지만 '남들이 다 예스라고할때 노'라고 하는
뭐 그런 정신도 필요한듯하다....
올 더 웨이...역시 단순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락큰롤이다..순간순간 흥이 나는 곡으로 LA메탈을 듣는듯한 느낌이랄까?ㅋ
트러블슈러...데이브의 드럼인트로로 시작하는 이 곡에선 이언 힐의 베이스라인도 정확하게 들린다. 다른분들은 어케생각할지 모르나 난 이곡이 좋다..
온 더 런...앨범의 엔딩곡으로 반복연주되는 기타사운드와 롭옹의 면도날같은 목소리는 아주 좋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 앨범은 좀 더 흥겨운 메탈을 들려주고 있다...아마도 그런면들이 정통메탈팬들에게 외면을 당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뭐 나름대로 LA메탈도 좋아하는
나로선 이 앨범도 많이 사랑한다.
딥 퍼플로 비교하자면 이 앨범은 '머신헤드'와 '버언'사이에 발표된 '후 두 위 띵크 위 아' 같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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