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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ighway Star | 08:32 | |
2. | Strange Kind of Woman | 09:17 | |
3. | Maybe I'm a Leo | 06:18 | |
4. | Never Before | 04:35 | |
5. | Lazy | 10:22 | |
6. | Space Truckin' | 21:46 | |
7. | Smoke on the Water | 07:09 | |
8. | Lucille | 07:21 |
지난번 이 앨범의 콤보를할때 5-1이란 타이틀로 씨디1만 설명을 했었다. 이유는 여러분들도 아다시피 씨디2엔 머신헤드앨범의 수록곡들이 있기때문이다.
머신헤드앨범은 바로 아랫글에 Vol. 8이란 타이틀로 글을 썼다.
머신헤드앨범이 1972년 3월1일에 발매가 돼었고 이 앨범의 레코딩은 1972년 3월9일에 있었던 공연이다. 머신헤드 홍보차원의 공연일까?
아님 8월에있을 일본공연의 테스트일까?
어쨌든 이 앨범의 퀄리티는 8월에있었던 일본공연의 질에비해 절대로 낮은앨범이 아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특징은 머신헤드 수록곡인 메이비 아임 어 리오와 네버 비포어
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뭐? 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딥 퍼플팬들한텐 정말 소중한 음원이다...
첫곡은 하이웨이 스타로 멋지게 포문을 열고 두번째곡은 역시나 이언 길런과 리치의 배틀이 소중한 스트레인즈 카인드 오브 워먼이다. 역시나 엔딩에서 이언 길런의
샤우팅은 듣는이로 하여금 질질싸게 만든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이언 길런과 리치의 그 배틀은 누가 생각했을까?.......궁금하다. 레드 제플린을 패러디한건가?
이젠 이어지는곡은 딥 퍼플 그 어느 라이브앨범에도 없는 Maybe I'm a leo와 Never Before가 멋지게 연주�다.
메이비 아임 어 리오에서 이언 길런의 보컬은 너무 안정적이다. 정말 잘부른다. 존 로드의 건반과 리치의 기타도 라이브가 아니라 스튜디오 앨범을 듣는듯하다.
다른곡들에선 많은 에드립을 하는데 이 곡에선 거의 원곡을 듣는듯하다. 멤버소개가 이어지고 싱글로도 발표가 돼었던 Never Before가 이어진다.
이 곡역시 원곡을 듣는듯한 안정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머신헤드 수록곡인 Picture's of home도 연주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어서 레이지, 스페이스 트럭킹, 스모크 온 더 워터의 케감동3연속 콤보의 곡이 이어지고 마지막곡은 락큰롤의 고전이라 할수있는 리틀 리차드의 1957년 힛트곡인
루씰을 연주해준다. 이 곡은 사실 많은 밴드들이 연주를 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를 할 것이다.
이렇게해서 영국 BBC에서 있었던 공연이 끝이나고 다음은 어디?.........그렇다. 안타깝지만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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