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라는 대사가 유명했었던 '러브 레터'라는 영화를 만든 이와이 �지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를 또 봤다....
연례행사처럼 해마다 보는 영화다....
아니 영화라기보단 무슨 티비 프로그램마냥 베스트셀러극장이나 드라마시티같은 영화다....
런닝타임이 67분이다...짧다......하지만 여운은 굉장히 긴 영화다.......
이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없이 착해지고 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간듯하다...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어서 너무나 피폐해진 정신과 육체가 이 영화 볼때만큼은 깨끗해진다....
'Movie > movie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숨쉬는 공기 (2007,멕시코/미국) (0) | 2008.04.07 |
---|---|
GP506 (2007,한국) (0) | 2008.04.06 |
장궈룽은 이도공간에서 해피엔딩인데 왜? (0) | 2008.03.31 |
M vs 엠 (0) | 2008.03.30 |
영화속에서 또라이의 본좌는? (0) | 2008.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