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해마다4월이면 그냥 본다 - 4월이야기

DJ-BURN 2008. 4. 3. 22:16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쓰"....................

 

라는 대사가 유명했었던 '러브 레터'라는 영화를 만든 이와이 �지감독의 영화 '4월 이야기'를 또 봤다....

 

연례행사처럼 해마다 보는 영화다....

 

아니 영화라기보단 무슨 티비 프로그램마냥 베스트셀러극장이나 드라마시티같은 영화다....

 

런닝타임이 67분이다...짧다......하지만 여운은 굉장히 긴 영화다.......

 

이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없이 착해지고 순수한 그 시절로 돌아간듯하다...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어서 너무나 피폐해진 정신과 육체가 이 영화 볼때만큼은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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