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movie diary

영화속에서 또라이의 본좌는?

DJ-BURN 2008. 3. 28. 19:43

또라이, 똘아이, 돌아이,......

 

한마디로 '머리가 돈 놈' 되겠습니다....

 

오늘은 영화속의 또라이에 대해서 한번 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또라이의 본좌를 찾는거죠!!......

 

 

 

누구냐구여?.....ㅋㅋ 영원한 미소년 가수 전영록입니다.....예전에 '돌아이'란 영화의 주연으로 나왔었죠!

 

아신다구여.....안다면 당신은 꼰대입니다....ㅋ

 

다음은...

 

 

 

아.....노홍철은 또라이는 맞는데 영화배우가 아니군여....ㅋㅋ 패쓰~~~~~~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속의 또라이들을 만나보시죠........ㅋ

 

첫번째는 게리 올드만입니다....레옹에서 완전 연기 죽이죠...특히 약먹고 몸을 비트는 장면은 진짜....ㄷㄷㄷ

 

 

다음은 케이프 피어란 영화에서의 로버트 드 니로입니다...참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시는 드 니로님!!

 

또라이의 최고봉을 연기해 주십니다....

 

 

다음은 우리동네에서의 류덕환과 오만석...다른 또라이들에 비해 포스는 약합니다만 오만석같은 경우는 '넌 기교만있지, 순수함이 없어'란 명대사를 남깁니다..ㅋ

 

 

 

다음은 너무나 유명한 영화 시계태엽 오렌지(국내제목은 참으로 허접하군여...ㅋ)의 말콤 맥도웰입니다....

 

이 영화 안보신분들은 꼬옥 보시길 권장합니다....

 

 

다음은 와우!!!!!얼굴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 군여....누군지 아시겠죠!!!

 

 

다음은 에드워드 노튼입니다...아메리칸 히스토리에서 그가 보여준 폭력은 참으로 ㄷㄷㄷ 물론 나중에 갱생의 길을 걷지여....

 

 

다음은 검은집에서 마치 유쥬얼서스펙트처럼 절둑박이로 나왔던 제가 좋아라하는 배우 유선입니다...유선의 눈에 자동차열쇠가 꼬치는 장면에서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ㅋㅋㅋㅋㅋ

 

 

다음은 공공의 적에서 '사람이 사람죽이는데 이유있냐?'란 개똥철학같은 대사를 남긴 이성재입니다...

 

 

다음은 역시나 너무나 유명한 영화 샤이닝에서 잭 니콜슨을 빼면 안되겠죠?....역시 이 영화를 안보신분은 꼬옥 보시길 권장합니다...ㅋ

 

 

다음은 영화 좋은친구들에서의 조 페시입니다....귀엽기도하고...ㅋㅋ

 

 

다음은 역시 너무나 유명한 스토커죠...ㅋㅋ 미저리의 케시 베이츠 아줌마입니다...ㄷㄷㄷ

 

 

다음은 아메리칸 사이코의 크리스찬 베일.....멋지고 지적인 사이코연기를 보여줍니다...

 

 

아직도 많이 있지만 제가 지금 감기로 인해 콧물이 질질흐르는 관계로 마지막 두명을 선보이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두 또라이는 여러분들도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하정우'와 '하비에르 바르뎀'입니다.....

 

둘다 하씨성을 가졌군여(하씨성을 가진신분들 오해하지 마세요~~영화에선 아니니깐...)

 

추격자에서의 하정우, 그리고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에서의 하비에르 바르뎀.

 

 

 

이상 영화속의 또라이들에 대해서 대충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많이있죠...히치콕감독의 싸이코도 있고 양동근주연의 와일드카드에서 그 뻑치기일당들...등등

 

요즘 세상이 하두 흉흉해서 이런글 올려봤는데 또라이들이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이런 영화들을 보고 저 또라이들이 멋있게 보인다든가 나도 실천에 옮겨야지하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본인이 또라이(사이코, 사이코패스)가

 

의심되지는 않는지 검사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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