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 Bebob

카수 이승철이 영화배우로 출연한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인 "달은 해가 꾸는 꿈"이란 영화를 혹시 보신분 계신지여? 이 영화이후 박찬욱 감독은 아주 늪에 빠지죠.........;; 그런 박찬욱 감독이었지만 지금의 세계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름은 알려져있는 감독이 돼어있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요즘 차태현이 나오는 광고중에 영화 "링"을 패러디한게 있더라구여.....ㅋ 뭐 너무나 유명한 장면인데 아시죠? 티비에서 귀신이 바깥으로 나오는 장면이여~~~~~ 오늘 제가 사랑하는 영화디비디는 바로 일본공포영화 "링" 시리즈입니다..... 링 시리즈는 "링", "링-라센", "링2", "링0" 로 개봉이 되었습니다....

오늘본 디비디는 "파고(Fargo)"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다. 파고는 미쿡의 노스다코타주에 있는 작은 도시이름이다. 이 동네에서 일어난 일을 영화로 만든 범죄 스릴러물이다. 감독은 너무나 유명한 코엔형제로서 사실 이들의 작품중 제일 괜찮게 본영화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였다. 하지만 이 영화..

13일의 금욜!!! 오늘이다.ㅋ 그런데 다음달인 3월에도 13일은 금욜이다..... 그리고 3월13일날 호러영화의 고전인 "13일의 금요일"시리즈가 개봉이 된다.... 내가 처음으로 13일의 금요일이란 영화를 본것은 80년대 초로 기억이 되는데,지금도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였던 그때도 공포물을 ..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ㅏㅏㅏㅏ~~~~~그냥 웃어봤습니다^^ 제가 롹음악만큼 좋아하는것이 영화보는건데여, 극장에서보고 정말 좋은영화는 디비디를 꼬옥 구입할려고 합니다만 돈이 없을땐 다운로드하기도 하죠....ㅜ 사실 음악은 쟝르를 쫌 가리는편인데, 영화는 모든쟝르를 사랑합니다.... 모든쟝..

역시 김기덕표 영화다!!!!!!!! 최고다!!!!!! 이런영화가 국내영화상에서 상을 받아야지!! 여우주연상도 이배우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1인..... 전재홍감독은 김기덕감독의 제자로 이 영화가 장편데뷔작이다. 하지만 아무리 제자라지만 이건 김기덕영화다!!!!!!ㅋㅋ 알러븅 김기덕 감독님!!!!!

어쩌다본 영화인데 '대부'같은 재미는 없지만 사실 그대로를 그린 갱영화이다. 지루해질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다보고나면 많은걸 생각하게끔한다.... 지루해도 끝까지 다보자...ㅋ

이 영화본지는 꽤됐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구나....너무 바뻤다....ㅜ 영화의 소재가 음악이 주가되는 영화라 참 좋아하는 영화다.(이 영화말고 음악영화..) 이 영화도 보면서 재밌게봤는데 약간의 아니 당사자입장에선 큰문제일거라 생각한다. 아무리 영화라도 정보의 오류가 있으면 안되겠지.... ..

제목만보고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1971년 영화 '대결'이 생각났다. 그리고 어느정도는 대결이란 영화와 비슷한걸까? 란 생각과 관심을 가졌었다. 처음부터 스토리는 맘에 안들었고 결말까지 완전 맘에 안드는 영화다. 전체적인 시나리오가 너무 무성의하다.(이런 건방진 발언은 정말 영화업계의 사람..

얼떨결에 본 영화인데.....와우!!!! 역시 좋은 영화는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오는 법인가보다... 영화자체가 블록버스터의 총질하고 주먹질하고 빠구리질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시나리오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영화이다. 연극같은 영화이다. 이런 영화는 연극으로 무대에서도 아주 좋을것 같다....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