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공연본거 다시 리뷰좀 해야겠다. 그동안 엄청 많은 공연들을 봤는데 페북에다만 써놓으니....시부엉 검색도 안되고......;;
10월3일 개천절 인천의 용현동에 위치한 클럽 블랙버드에서 노 머시라는 타이틀하에 헤비니스 공연이 있었다.
위치니뭐니 뭐 이딴 개소리들 집어치우고 공연이 좋으면 거기가 어디든 무조건 가야된다고 박상철이 말했다.
요즘 무척이나 활동이 활발한 해머링이 주최한 첫번째 공연 No Mercy..진짜 타이틀처럼 무자비했다.
부산의 과매기, 매닉시브
인천의 해머링, R4-19
서울의 미디안, 메스그램
이렇게 6밴드의 헤비니스 공연이었다.
모든 밴드가 헤비하지만 약간은 다른 성향의 밴드들...난 거기서 황홀한 교집합을 보았다.
"아름다움"이라는 교집합. 헤비니스는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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